천안시 불당동, 주민등록 인구 ‘7만명’ 돌파

기사입력 2020.09.01 10:15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불당동(주민등록 인구 7만명 돌파-7만번째 등록가족과 기념촬영).jpg
     
    [천안신문] 천안시 불당동의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지역 내 30개 읍면동 가운데 처음으로 7만명을 넘어섰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입주를 시작한 금호어울림, 시티프라디움4차 아파트 등의 영향으로 올해에만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만번째 전입의 주인공은 지난달 31일 출생등록을 한 아기이며, 홍명화 통장협의회장과 정명섭 주민자치위원장이 아기의 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7만명 달성을 축하했다.
     
    이종택 동장은 “7만 불당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며 “함께 축하해 주신 통장협의회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동의 인구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2만 4487세대, 6만 7227명에서 2020년 8월 31일 기준 2만 5903세대, 7만 20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People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