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홀몸어르신 40가구에 밑반찬 나눔

기사입력 2020.11.04 13:1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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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동(새마을남녀협의회 밑반찬 나눔).jpg
     
    [천안신문]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송윤상, 박명애)가 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밑반찬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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