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이은희 대표, 대한민국 세계여성 발명대회서 ‘은상’ 수상

기사입력 2020.11.05 12:23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KakaoTalk_20201104_140440837_02.jpg
     
    [천안신문] 주식회사 다원 이은희 대표이사가 2020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전 세계 여성발명인의 특허 기술 및 발명품을 전시 및 시상하는 대회로 개최됐다.

    국내외 산업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여성발명기업인의 제품이 그 대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다원 이은희 대표는 ‘휴대용 모기퇴치기’, ‘욕실용 공기청정기’ 등 2점을 출품했다.

    이은희 대표는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모기로 인한 사망률이 전세계 1위라고 한다. 농촌에서 태어나  매년 농사철이 되면 일손 도우러 시골집에 가면 모기에 너무 물려서 모기퇴치기를 항상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휴대용으로 상품화하게 됐다”라며 “세계 최초 100khz의 무소음인 제품은 다원의 모기퇴치기라는 것을 세계시장에서 인증 받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다원의 모기 퇴치기를 세계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위치한 다원은 2019 창립 이래 모기퇴치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미세먼지와 모기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쾌적한 삶의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뉴스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