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선문대 친구모임서 다수

기사입력 2020.11.19 10:4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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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19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393번째 확진자는 10대로 백석동에 거주하며 아산 8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394번째부터 398번 확진자는 모두 천안 388번 확진자 관련이며 선문대학교 친구 모임에서 잇따라 전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주소지는 아산시다. 치료는 천안의료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다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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