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윤진영 학생, 제37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전국 수석'

기사입력 2021.01.07 10:2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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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윤진영.png
    [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보건행정학과 윤진영(여, 24세) 학생이 제37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는 이번 제37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면허 시험에서 전국 45.5%보다 더 높은 6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란 의료기관 등에서 의료 및 보건지도 등에 관한 기록과 정보의 분류 · 확인 · 유지 ·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전문가로서 병원이나 보건의료분야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윤진영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수석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전국 수석이라니 기분이 좋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기엔 여러 모로 힘든 2020년이었지만 학교에서 특강, 국가고시대비반 등을 운영해 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함께 시험 준비를 한 학우들과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는 1999년 개설되어 2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배출된 2천 여명의 졸업생들이 국내 굴지의 병원과 보건의료계에 진출하여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출신이 없는 병원이 없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교내 특성화학과로 선정되어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첨단 기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급 병원과 보건의료기관의 실무실습 중심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교수별 전공영역에 대한 교실별 모임 등을 통하여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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