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천안시축구단, ‘축구메카’ 도약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1.04.19 16:2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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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간담회  (1).jpg

    [천안신문] 축구메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천안시와 천안시축구단이 1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과 이종기 단장(복지문화국장), 김태영 감독은 천안을 방문한 대한축구협회 박경훈 전무이사, 김병지 부회장, 김진항 대회운영팀장 등을 만나 천안축구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박경훈 전무이사는 “천안시축구단이 2023년 K리그 참가 시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프로 팀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기에 박상돈 이사장은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천안시축구단의 K리그 참가로 천안시가 축구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천안시축구단은 현재 K3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오는 24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홈으로 불러들여 홈 3연승과 리그 1위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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