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6:27
Today : 2024.05.21 (화)
[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손영목)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맘맘스 신광목장에서 바자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의 물품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5가지 이상 물품 기부 시 맘맘스 목장체험권을 증정했으며, 아나바다 장터 기부 행사뿐만 아니라 군밤과 마시멜로 굽기 체험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할로윈 복장으로 방문 시 작은 선물도 증정했다.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복지문화분과(과장 이선미)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나눔 행사의 판매수익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해 천안시지역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선미 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북면마을복지추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