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보수당 50% 당내경선은 모바일투표로 시행하라!!
보수당 50% 국민 여론조사 경선은 선관위 신고 및 여심위로 부터 미리 안심번호를 제공받아 전화면접조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나머지 50% 당원여론조사 경선은 당이, 당원들을 상대로 안심번호를 생성해 전화면접조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문제(Risk)가 있다.
안심번호가 부여되기 전, 당에서 밀어주고자 하는 특정한 인물의 친성향 당원들을 대거 유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는 것.
기본적으로 여론조사 안심번호 표집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충족요건(여론조사 기본 표집틀1000명 ×30배)이 되어야 하는데, 충남도당에 가입한 당원(10대.20대.30대.40대) 남.여들이 여론조사 표집틀 범위에 존재, 가능한지도 의문이다.
또한 안심번호를 부여 받기 전, 특정인물의 친성향 당원들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여론조사 표집틀을 충족시켰을 경우에 대한 리스크 의혹은 여전히 존재하게 된다.
실제 당원의 민심을 듣는 경선이라면, 당원 여론조사보다 당원 모바일투표가 그나마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