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거장' 된 북일고 출신 이석이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

기사입력 2023.01.18 12:4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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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29년간 5000대 달성, 이틀에 1대씩 차 판매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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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현대자동차 세일즈맨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천안서부지점 이석이(56세) 영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1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누적 판매 대수에 따라 ▲판매장인(2,000대) ▲판매명장(3,000대) ▲판매명인(4,000대) ▲판매거장(5,000대)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역대 판매거장은 이석이 부장까지 단 17명만 선정됐다.

     

    이석이 부장은 1993년 10월 현대차에 입사해 올해로 입사 29년을 맞았다. 이번에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된 그는 그간 이틀에 1대씩 차량을 판매한 셈이다.

     

    이 부장은 “한 번 고객은 평생고객으로 모신다는 신념을 기본으로 고객을 대했다. 또한 소개시켜주는 고객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이 부장은 천안 북일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북일고 야구부 후원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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