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우리조합 누가뛰나? - 유재섭 성환농업협동조합 조합장 후보

기사입력 2023.02.28 12:2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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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3일 첫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천안시에서는 성거농업협동조합, 성환농업협동조합, 입장농업협동조합, 직산농업협동조합, 천안공주낙농축산업협동조합,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 동천안농업협동조합, 아우내농업협동조합, 천안농업협동조합, 대전충남양계축산업협동조합,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천안축산업협동조합, 천안시산림조합 등 13개 조합에서 13명의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에 천안신문은 각 후보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의 서면 인터뷰 자료를 요청해 회신 순서대로 가감 없이 게재해 유권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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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섭 후보 / 성환농업협동조합.

     

    ■ 출마의 변

     

    조합원이 기쁨을 누리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매 순간순간 위기를 맞고 있고,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농업과 농민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셨던 조합원 여러분들 덕분에 성환농협이 수월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락하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한 기후 변화 등으로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실 또한 존재합니다.

     

    저는 우리 농민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해 조합장 자리에 출마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이 일한 만큼 소득으로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주인 대접을 받는 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농협 근무 32년, 저 유재섭을 믿어주신다면 기쁨이 넘치는 성환농협을 여러분께 안겨드리겠습니다.

     

    ■ 공약사항

     

    - 농산물 출하 수수료 협의 조정, 각종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20% 이상 경비성 예산의 절감으로 배당 확대

    - 조합원 우대 예금과 대출 상품 개발

    - 원로 조합원을 위한 복지제도 도입

    - 여성 조합원 참여 확대방안 마련

    - 조합원 자녀 출산 장려금 지원

    -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장태 개설, 조합원 소득 증대

    - 하나로마트 및 농자재센터 활성화

    - 도시농협과 업무 협력 및 자매결연 확대

    - 농산물 택배비 인하

    - 여성 조합원 지원사업 강화(여성대학 운영)

    - 드론 공동방제시스템 구축 및 실용 교육비 지원

    - 농기계 수리센터 운영 개선, 수리비 무상지원 확대

    - 수매가격 결정시 조합원 기대수익 반영

    - 지도사업비는 실직 소득증대 사업에 집행

    - 벼 육묘장 건립해 영농비 절갑

    - 조합장 보수 중 50%를 복지기금으로 조성(매년 5,000만 원)

    - 일상경비의 적정화와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집행

    - 조합원 고민 해결 상담실 운영

    - 일일 명예 조합장 제도 운영

     

    ■ 후보자만의 강점

     

    농업 32년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잘 살필 줄 안다.

     

    청렴과 정직을 기본으로 실천력까지 겸비해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활동한다.

     

    ■ 앞으로의 포부

     

    저 유재섭은 조합과 조합원님만을 생각하며 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성환농협은 지금 도태하느냐 발전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조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과 예산은 과감히 폐지하고 바꾸겠습니다. 큰 일보다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갈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조합!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

     

    유재섭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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