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9 21:32
Today : 2024.05.10 (금)
[천안신문] 차놀자 협동조합 전은태 대표가 지난달 31일 제7기 충남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건설교통분야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정됐다.
전 위원은 오는 2025년 4월까지 정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 위원은 “충남도에서 계획하는 각종 도정 사업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도의원들과 도청 실무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도민들의 편의를 위한 조례법 등을 제안, 협의해 편안한 스마트 교통도시조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전은태 대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매장형 렌터카를 선보였으며, 2020년 차놀자라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권에 110개 지점이 참여, 플랫폼 기반을 구축한 주인공이다.
2013년 시작된 공유 모빌리티 지원 사업 '나눔카'(서울시, 지역 공유카)와 같은 공공형(카셰어링) 플랫폼에서 친환경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도입 현실화를 위한 열정으로 도민의 교통·주차난 해소 등 이용편의 증진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