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기사입력 2023.07.07 10:0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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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명동(새마을남녀협의회 삼계탕 나눔).jpg

     

    [천안신문] 천안시 봉명동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이재돈·부녀회장 김정례)가 어제(6일) 취약계층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가가호호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정례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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