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 전달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23.10.30 15:07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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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천안시 소재 천흥상사 직원일동(대표 최재국)와 아산시 소재 ㈜성우테크(대표 하상종)에 ‘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후원자 중 매월 정기적으로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법인(사업자), 단체후원자들에게 초록우산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부착해주고 있다.

     

    이번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성우테크는 사업을 시작했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후원에 참여하여 매월 10만원씩 현재까지 1,70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오고 있는 고액 장기후원자이다. 

     

    또한 천흥상사 직원 일동은 내년 1월이면 후원 참여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는 고액 장기후원자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 모아서 기부하고 있다. 매월 240,000원씩 현재까지 5,6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고 있다.

     

    ㈜성우테크 하상종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보람되고 더 감사한 활동들인지 몰랐다. 오히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천흥상사 임직원들도 "가끔 아이들의 소식과 자료를 보면서 우리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음에 보람되었고 기부에 대한 목표 의식도 있어서 즐거운 참여가 되고 있다"라며 "이렇게 현판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에 43억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했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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