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날 '성료'

기사입력 2023.11.09 12:26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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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간 어르신 74명 대상 172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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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 천안시 중앙동이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의 날’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복지분야(경제상인적자원·주거유형·복지욕구) ▲보건분야(혈압·혈당·생활습관) ▲일자리분야 등 복합적 욕구에 대한 현장 중심의 원스톱 상담을 진행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 담당자뿐만 아니라 천안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분야별 상담이 가능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총 74명이 건강상담 73건, 복지상담 51건, 노인일자리상담 48건 등 172건의 보건·복지 상담을 받았다.

     

    장상문 동장은 “앞으로도 정보 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기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먼저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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