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4:23
Today : 2024.05.20 (월)
[천안신문] 천안시 쌍용3동은 노인회분회(분회장 김유찬)가 19일 이웃돕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쌍용3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찬 분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인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