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미코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 후원금 20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3.12.20 10:54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적극 추진

    2. 231218_보도사진_한국유미코아,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적극 추진.jpg

     

    [천안신문]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 한국유미코아가 초록우산과 함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유미코아는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하고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SG 경영 강화로 환경과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면서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를 위해 연 2회 임직원들이 함께 EM 흙공을 만들어 산동천에 투척하고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혹한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냉방비와 난방비, 난방 키트를 지원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 참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천안시 조손가정에 겨울철 연탄을 지원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증가하면서 한국유미코아의 아동 지원 방향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환아 아동에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한국유미코아 안철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미코아는 1999년에 충청남도 천안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 이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한 이래 20년 이상 국재 전지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벨기에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2009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기탁된 후원금은 총 1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


    천안신문 후원.png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