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30 17:28
Today : 2024.05.31 (금)
[천안신문] ㈜천운이앤지(대표 윤용훈)·우진기업(대표 오홍균)은 26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방동이 고향인 ㈜천안이앤지 윤용훈 대표와 우진기업 오홍균 대표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으로 수년간 연 2회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윤용훈·오홍균 대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고, 아동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여 잘 자라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원환 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원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밎춤형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