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이진병원 이인규 원장, 가정위탁보호아동 위한 후원금 2,000만원 쾌척

기사입력 2023.12.29 09:3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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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원장 "나누는 삶을 계속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두정이진병원 보도자료.jpg

     

    [천안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28일, 두정이진병원(대표원장 이인규)에서 가정위탁보호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인규 대표원장은 201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13년 가까이 꾸준히 재단의 정기, 일시후원에 참여하며 가정위탁 아동 및 국내아동을 위해 돕고 있다. 또한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후원금은 충남 가정위탁보호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이 원장은 "아이들을 치료하며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항상 많았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적절한 정기적인 자문활동 및 필요한 서비스,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 43억원을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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