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장이전범시민추진위, 기재부-국토부 방문 담당자들과 연쇄 회담

기사입력 2024.03.21 14:5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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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산단 지정에 힘쓴 국토부 관계자에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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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택 추진위원장(오른쪽)이 국토부를 방문해 국가산단 지정에 애쓴 점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사진=추진위 제공

     

    [천안신문] (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정재택 위원장이 지난달 2일 대통령실 방문을 시작으로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산단 성공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21일 추진위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19일과 21일 각각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해 정책당국자들과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한 개발계획, 추진전략 등에 관해 긴밀히 협의했다.

     

    특히 국토부 방문에서는 국가산단 지정에 노력을 해준 유공자 3명(국장 1명, 과장 1명, 사무관 1명)에게 시민들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추진위는 3월에 들어서도 대통령실에 종축장 국가산단 성공을 위한 특별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 역시 조만간 대통령실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천안시와 추진위는 일심동체가 돼 완벽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정 위원장은 전했다. 여기에 충남도 역시 강력하게 뒷받침 하고 있어 국가산단을 위한 삼각 트리오가 완성됐다는 게 추진위와 정재택 위원장의 생각이다.

     

    한편, 정재택 위원장과 추진위원들은 1995년 추진위 창설 이후 29년 동안 도의 새마을 정신, 독립운동 정신, 국민통합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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