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안 지역구 후보 본선 앞두고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24.03.25 13:5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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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천안 지역구 후보 본선 앞두고 결의 다져 


    ■ 방송일 : 2024년 3월 25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3월 25일 천안TV 주간종합뉴스는 4.10총선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4.10총선이 꼭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과 22일 후보자 등록신청 절차가 각 지역 선관위별로 일제히 시작했는데요, 먼저 천안 지역구부터 살펴봅니다. 최영민 기자가 천안선관위에 다녀왔습니다. 


    (취재기자) 

    - 4월 10일 열릴 제22대 총선을 맞아 각 정당의 ‘대표선수’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후보등록 첫 날인 21일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맨 처음 등장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후보였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현역 의원인 그는 재선의 힘으로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정문/민주당 천안(병) 후보 : 4년 전보다 더 무겁고 비장한 심정인데요. 이번 선거 중요합니다. 천안 발전을 위해 중요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도 굳은 결의로 선거에 임할 것이니까 천안 시민들도 이 점을 잘 보시고 저 이정문을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문 후보의 맞상대이자, 이 지역에서 벌써 3번째 선거를 맞이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창수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을 통해 거대 야당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이창수/국민의힘 천안(병) 후보 : 4월 10일 총선은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선거입니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을 상식의 나라, 정상의 나라로 바꾸는데 이창수가 앞장서겠습니다.] 


    이밖에 민주당 이재관, 녹색정의당 한정애 후보 등이 직접 선관위에 나와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한 민주당 문진석,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 등도 대리인을 통해 등록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천안시의원 (아) 선거구 재보궐에 나설 후보들 역시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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