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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 찾은 히딩크 감독, '2002년 그 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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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안 찾은 히딩크 감독, '2002년 그 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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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31일 오전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늘(31일) 오전 천안을 찾았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거스 히딩크 감독은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세월의 흐름 탓인지 히딩크 감독도 노쇠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한국과 한국 국민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 그리고 한국어 통역으로부터 축구센터 현황 관련 설명을 들을 때는 진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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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거스 히딩크 감독은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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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탓인지 히딩크 감독도 노쇠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한국과 한국 국민을 향한 애정은 여전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히딩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유니폼, 그리고 지역연고구단인 천안시티FC에 손수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에도 진심임을 드러냈다. 


이들은 현장 답사 후 히딩크 감독의 전매특허인 '어퍼컷 세리모니'를 재현하며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 건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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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31일 오전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찾았다. 박 시장과 정 회장은 현장 답사 전 악수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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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31일 오전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찾았다. 박 시장과 정 회장은 현장 답사 전 악수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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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31일 오전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찾았다. 박 시장과 정 회장은 현장 답사 전 악수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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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탓인지 히딩크 감독도 노쇠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유니폼, 그리고 지역연고구단인 천안시티FC에 손수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에 진심을 드러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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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 탓인지 히딩크 감독도 노쇠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 유니폼, 그리고 지역연고구단인 천안시티FC에 손수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에 진심을 드러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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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거스 히딩크 감독은 천안시 입장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이들은 답사를 마친뒤 어퍼컷 세리모니를 함께 재연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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