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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우리의 축구는 한 골 넣어도 두 골 넣는 공격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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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우리의 축구는 한 골 넣어도 두 골 넣는 공격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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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아산FC 김현석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김현석 감독이 홈에서의 연승이 아쉽게 무산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산은 6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김현석 감독은 “상당히 아쉬운 경기”라며 운을 뗀 뒤 “오늘 경기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매 경기 실점을 하고 있어서 걱정이다. 이 때문에 경기력도 저해되는 것 같아 그 부분을 빨리 개선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선수들이 개막전을 제외하고는 무패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력에 굴곡이 있진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아산의 첫 골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두 번째 경기를 뛴 박세직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김현석 감독은 “우리가 볼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마무리까지 했다. 멋진 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상황이 많이 연출될 수 있도록 담금질을 더 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 공격진에 약간의 누수가 있지만 모두 돌아오게 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감독은 선제골 이후 승리를 지키기 위해 수비력을 증강하기 보다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 감독은 “요즘 축구 트랜드 자체가 수비를 지향하는 측면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공격수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골을 넣어야만 팬들도 좋아하고 경기의 흥미도 높아진다고 본다. 한 골 넣었다고 수비를 하기 보다 두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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