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태흠 지사, “주 4일 근무제 민간 확산되도록 분위기 조성해야”

기사입력 2024.04.18 08:5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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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문-천안TV] 김태흠 지사, “주 4일 근무제 민간 확산되도록 분위기 조성해야” 

     

    ■ 방송일 : 2024년 4월 1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심소원 기자 

     

    (앵커멘트) 

    - 지난 3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주4일 근무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긴 충남형 풀케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책 발표 후 처음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충남형 풀케어 정책이 신속하게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심소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지난 3일, 공공기관 최초로 주4일 근무 시행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충남형 풀케어 정책을 발표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더욱 이 정책에 대한 구체화를 강조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8일 열린 실국원장 회의를 주재하며 이 정책과 관련해 국가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처에 제안하고, 돌봄과 주거, 인식 전환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조속히 시행되도록 후속 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습니다. 

     

    특히 주4일 근무제와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 충남도가 추진하는 출산배려문화 정착과 관련한 부분은 민간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주4일 출근제, 근무성정평정 우대 등 도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출산배려문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민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시스템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서는 논의를 해서 민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김태흠 지사는 2026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는 도립 파크골프장에 대해 예정된 시기에 원만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천안TV 심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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