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8 14:04
Today : 2024.05.08 (수)
[천안신문] 천안시 성환읍은 22일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최소연)에서 사랑의 헌혈증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환읍에 따르면 남서울대학교는 중증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어 일주일에 혈액 16팩 정도를 수혈하고 있는 성환읍 거주 대상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그동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온 헌혈증 1,000장을 전달했다.
최소연 센터장은 “지난 관학 업무 협약 당시 대상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환자분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