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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의원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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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의원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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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 신설 촉구를 주장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은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두 다리로 걷는다”며 “천안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키고, 천안아산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켜나가면서 이 두 지역 간에 내부 교통망을 확충하고 보완하는 것이 천안시 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시가 인구 70만을 넘어 100만 도시로 가기 위한 준비로 가칭 '철도 공간 확장 및 재구조화 또는 철도 대응 조직' 신설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조직 신설의 이유는 ▲천안역 증개축 ▲대장동 방지법 소급 적용으로 민간사업자 재공모가 불가피해진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GTX-C 천안역 연장 ▲추진중인 복모, 신부역 등 신설역 ▲천안아산역 광역환승센터 ▲총선 과정에서 제기된 GTX-A 천안아산역 연장 ▲신교통수단 트램 ▲철도 지하화 대응 등이다.

 

또한 천안시와 인접한 평택시의 경우 철도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위해 11명의 공직자가 근무하는 반면 천안시는 4명의 공직자만으로 철도 현안 사업들을 수행하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해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천안시 장기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철도와 그 주변 지역의 미래를 연구하고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가칭 '철도 대응조직'이 별도의 과로 필수 설치되어야 한다”며 도로교통부서의 조직과 전문 인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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