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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GTX-C 국비확보 관련 질의에 천안시“지방재정 부담 완화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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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GTX-C 국비확보 관련 질의에 천안시“지방재정 부담 완화 위해 노력할 것”

이경배 건설국장 “지역ㆍ관계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공동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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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배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이 장혁 천안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가 GTX-C 천안연장과 관련한 국비 확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이경배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은 30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장혁 천안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자로 나선 자리에서 GTX-C 천안연장과 관련, 많은 시민들이 2028년 본선 개통과 동시에 연장 개통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질문에 대해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시민들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 약 3550억원의 사업비 중 1500여 억원 정도가 지방비 부담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추진하겠다”면서 “또한 주변 6개 지자체와 협의를 하고 각 지역의 국회의원들과도 공동 대응을 해서 2028년 본선 개통과 함께 개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GTX-C는 국가철도망이고, 지자체에 부담을 지우는 게 맞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관련된 6개 지자체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막중할 것 같다. 반드시 일정 부분에 대한 국비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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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천안시의원. © 사진=최영민 기자

 

그러면서 “GTX-C 연장을 비롯해 천안시는 당면한 철도사업이 상당히 많다. 그런 면에 있어서 시청 내에 전담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 국장은 “지난 번 관련된 내용에 대한 의원님의 5분 발언을 잘 경청했다. 단기적으로는 전문인력을 충원해 당면한 업무에 대비하고, 장기적으로는 조직개편을 통해 다수의 철도업무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배 국장은 천안역 증개축 사업과 관련, 시민들이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한다는 질의에 대해 “현재 최종보고회와 전문가 자문, 구조안전심의, 실시계획 인가 고시 등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 했다”면서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설계심사와 일상감사를 마무리 하고, 현재 공사를 발주하기 전이다. 시공사 선정 일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빠르면 상반기 중 착공식을 진행하고 2027년 말 준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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