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19:59
Today : 2024.05.19 (일)
[천안신문]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재성)은 어제(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영화관람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김재성 단장은 “이번 문화생활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호명 면장은 “우리 면의 모든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