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6:27
Today : 2024.05.20 (월)
자자호텔 박성일 대표는 지난 7일 개업식 때 화환대신 받은 쌀 2.5톤(630여만원 상당)을 천안지역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 대표는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자자호텔 개업식때 환경오염, 비용낭비 등을 줄이기 위해 화환대신 쌀을 받아 16일 전달식을 가졌다.
박 대표는 “쌀 한포대로 결식아동이나 빈곤층에게 적게는 1주일에서 한 달 정도의 식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화환대신 쌀을 모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