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비닐공장 화재

기사입력 2013.07.07 23:01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천안저널 인터넷팀] 지난 6일 오후 2시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비닐제조업체에서 불이나 4시간10여분만에 진호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 내부 2800㎡가 전소 돼 약 5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관 50여 명이 출동했지만, 공장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며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업체 직원은 “불을 발견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 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해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 및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신문 후원.png


    동네방네

    오피니언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