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3.08.02 15:4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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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5일 천안 독립기념관 야영장서 열려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천안 독립기념관 야영장(서곡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최하고 본보와  한돈자조금, 한국관광공사,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아웃도어 바비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포레스티벌은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와 페스티벌의 합성어.



    특히 이 행사에는 2013 코리아오픈 한돈컵 바비큐 챔피언쉽이 함께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선수와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바비큐 챔피언쉽에는 선수 50여개팀(4인1조) 200여명과 일반인 80여개팀 300여명이 참여해 '바비큐 맛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연예인 바비큐팀과 레이싱걸팀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제를 지원.격려할 예정이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바비큐 프로대회는 북미 등 레저 선진국에서는 매년 수만명의 캠핑갤러리가 참여해 수십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맛대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만~3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새로운 레저, 아웃도어 문화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최근 가격 하락에 시름하고 있는 돈가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주최측은 행사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홍익대학교 서울본관 정문 앞 놀이터에서 거리 시식회 및 시연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행사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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