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3:44
Today : 2024.05.20 (월)
[천안저널 인터넷팀]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충남⋅세종지구, 총재 양희권)는 20일 청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충남⋅세종지구 임원 및 각 시⋅군별 라이온스 클럽 회장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충남도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각 라이온스 클럽 회원 모두가 전면에 나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전단지 배부, 라이온스와 교통연수원 공동 명의로 제작된 스티커 각 차량 뒷 유리 부착, 그리고 각 시⋅군 순회 결의대회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역동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정재택 충남교통연수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라이온스야말로 사회지도층들의 봉사단체로서 라이온스가 전면에 나선다면 그 파급력이 클 뿐만 아니라 교통품격 높이기로 시작된 운동을 명실상부한 국민 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 충남도의 경제, 사회, 문화전반에 대한 품격을 올림으로서 세계적인 명품충남건설에 라이온스 회원들이 그 중심에 서 달라” 말했다.
양희권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충남⋅세종시구)총재는 “라이온스 클럽의 주요목적이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도덕심을 향상시키는데 있으며, 라이온스 윤리강령에도 국가 민족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라고 명시돼 있는 만큼 2013년-2014년 라이온스 주제대로 ‘모두 함께’ 충남의 품격과 위상을 확실히 바꿔 보자” 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충남⋅세종지구)산하에는 16개 시⋅군에 142개의 단위 라이온스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4,500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