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품격높이기 운동 고속도로를 달리다

기사입력 2013.09.11 16:50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충남도교통연수원, 천안논산고속도로(주) 공동 업무협약


    [천안저널 인터넷팀]충남도 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과 천안논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이영훈)는 11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과 인도주의의 가치 실현을 위한 생동감 있고 실질적인 운동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충남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교통연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모두 합심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전단지 배부,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교통연수원 공동 명의로 제작된 스티커 배부 및 각 차량 뒷 유리 부착, 고속도로 출입구와 휴게소 캠페인 활동, 그리고 VMS를 통한 교통품격높이기 홍보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은 “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의 업무협력이야말로 가장 실효성 있는 협력관계가 될 것이며 교통현장에서의 직접적인 운동전개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교통품격높이기의 실적과 직결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나타내었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이영훈 대표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교통안전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및 교통품격높이기 운동 홍보활동 등 적극 실천해 명품충남건설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강조했다.


    천안신문 후원.pn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