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LPG·고압가스판매사업자와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13.09.14 11:4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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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지역 외 2개시 3개군 순회예정 

    [천안저널 인터넷팀]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13일 천안·아산지역 88개소의 LPG와 고압가스판매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장은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로 “국민감동을 선도하는 가스안전 서비스기업”에 대한 공사의 경영방침에 대한 설명을 하고 ▶2013년 상반기 가스사고 현황 및 하반기 가스사고예방 활동방향 ▶미검사용기 및 폐기대상LPG용기 유통 근절 방안 ▶LPG특정사용시설 검사미필업소 해소방안 ▶온수기·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가스용품의 안전사고예방 ▶사이버지사 활용확대 안내 등에 관한 안내와 사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4개시(천안, 아산, 서산, 당진)3개군(예산, 홍성, 태안) 181개 사업장 대표자들중 천안·아산지역 88개 사업장 대표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됐으며, 향후 3회에 걸쳐 전 사업장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대표자들께 감사드리며, 사고없는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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