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동, 소외 계층에 익명의 라면 전달로 훈훈

기사입력 2011.10.26 09:5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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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부성동에서 또다시 익명의 사랑라면을 기부하는 행복한 일이 생겼다.


    부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라면 10박스를 정부의 도움에서 소외된 결식우려 아동과 노인 등에 26일 전달했다.


    직접 라면을 전달한 동사무소 직원들은 저소득층을 방문해 어려움을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등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성동은 지난 10일에도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을 기증하는 등 위문금품 기탁이 이어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임홍순 동장은 “부성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익명의 기탁자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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