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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 2024.06.03 (월)
'최영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한 천안을 연고로 하고 있는 천안시청축구단이 내셔널리그에서 11번째 시즌을 끝내고 또 다른 시작점인 20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천안시청은 2019 내셔널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진 못했지만 그들의 2019년 활약은 매 경기 평균 600명 이상의 시민들을 천안축구센터로 불러 모았고, 이는 리그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수였다. 하지만 이처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
▲ 천안시청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경기 모습. [천안신문] 천안시청축구단(이하 천안)이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천안은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에서 4:2로 뒤지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상대에 내주고 말았다. 지난달 30일 열린 1차전에서 0:2의 패배를 당했던 천안은 홈에서 가진 이날 경기에서 반전이 필요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1차전과 같...
▲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원이 지난 1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서를 낭독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의회가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간 실시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관련 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형식상으로만 진행해 눈총을 사고 있다. 황천순 의원은 지난 1일 제226회 임시회에서 자신이 단장으로서 함께한 이번 출장의 결과보고를 진행했다. 황 의원은 “이번 출장의 목적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따른 선진지 벤치마킹, 소방‧안전체계 구축 우수사례 벤치마킹,...
의회 관계자 \"의원들 요구 있었고,단합 도모와 힐링위해\" 시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지역에서 이뤄져야\" 지적 [천안신문] 천안시의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예산을 들여 제주도까지 나가 '외유성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 심의를 위해 ‘조례분석으로 풀어내는 예산 심의‧결산, 행정...
▲ 김철환 천안시의원. [천안신문] 천안시가 대한축구협회와 맺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 협약 내용 중 일부인 프로축구단 창단과 관련, 시 집행부의 소극적인 행정이 지적돼 관심이다. 31일 제22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천안시장을 대상으로 시정 질문을 진행한 김철환 의원은 “축구종합센터 협약 내용 중 하나인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해 천안시는 50억의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프로팀을 운영하기 위해선 훌륭한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물론 훈련환경, 고정적인 팬층이 필요한데, 이 같은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해선 결...
[천안신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31일 충청남도천안의료원과 천안시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통합적 복지 서비스의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 관내 취약계층 대상의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으로 협약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적 자원연결과 사례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주민이 건강하...
▲ 한전KDN 천안지사 임직원들이 성환읍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천안신문] 한전KDN 천안지사 임직원들이 성환읍 지역아동센터인 한빛지역아동센터 이전에 적극 나서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전KDN 천안지사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5일과 31일 양 일간 이삿짐 싸기 및 이전, 책정리, 각종기기 이전설치, 전기배선 정리 등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임현문 지사장은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터가 될 지역아동센터에 희...
▲ 천안시 성거읍에 자리한 카페 이숲 건물 앞으로 울긋불긋 빛깔을 자랑하는 핑크뮬리 밭이 펼쳐져 있다. [천안신문] 깊어가는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는 싶은데 막상 멀리 가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가까운 곳에 분위기 좋고 눈도 즐거운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핑크뮬리’는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이것이 심어진 곳은 곧 그 지역의 명소가 될 정도로 어딜 가나 핑크뮬리 ‘열풍’이다. 기성세대들에게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코스모스’라고 한다면, 요즘엔 핑크뮬리가 그야말로 대...
▲ 배성민 천안시의원이 29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배성민 천안시의원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북구 두정동 소재 경륜‧경정장의 이전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주장했다. 배성민 의원은 29일 제22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천안시는 경륜‧경정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서 있는지 의심스럽다. 작년부터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전을 촉구해 왔고, 의회에서도 이전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도 있음에도 전혀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
▲ 정병인 천안시의원이 29일 제226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안신문] 정병인 천안시의원이 환경오염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현수막과 관련, 천안시에 ‘전자게시대’ 도입을 촉구했다. 정병인 의원은 29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천안시내에는 148개소의 현수막 게시대가 있고, 여기에는 1354장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며 “폐 현수막은 소각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전자게시대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