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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3일부터 아파트 주민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지난 3월에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에 필요한 법령 후속조치가 완료돼 3일부터 공동주택의 일부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법령에 따라 거주세대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면 검토 후 해당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공동주택 출입구와 금...
[천안신문]경찰에서는 광복71주년을 맞아,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하여 8월 13일자로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면은 지난 `광복 70주년 감면 적용기간‘ 다음날인 2015년 7월 13일부터 이번 정부의 사면방침 공지가 있었던 지난달 12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에 교통 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면허 정지?취소처분 및 면허취득 제한기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감면으로 전국 142만여명이 혜택을 받는 가운데 충남·세종시 관내에서는 총 5만9천여 명이 대상자로 나타났다. ...
[천안신문]오는 11일부터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에 과태료가 부과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9일 공고해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태료 부과는 11일부터 시행된다. 최초 적발시에는 경고에 그치지만 위반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 이상 위반하는 경우에는 300만원을 물어야 한다. 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 대상은 매장,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의 사업자로 하며 냉방기 가동시 자동 출입문을 개방한...
[천안신문]만취상태로 운전한 홍모(24세, 남)씨와 홍씨에게 자신의 자동차 차량 열쇠를 건네주며 음주운전을 하게 한 친구 이모(24세, 남)씨가 음주운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각각 경찰에 입건됐다. 또한, 홍씨가 운전하는 차량을 따라가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김모(37세, 남)씨도 특수손괴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홍씨는 지난 7월 21일 오전 6시경 천안시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이씨 소유의 투싼IX차량을 약 600m정도 운전했으며, 이씨는 홍씨가 만취상태로 정상적으로 ...
[천안신문]앞으로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자격증을 대여·양도하거나 자격증을 위·변조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이 취소된다. 또 사회복지사가 아닌 사람이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복지사업법 및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은 사회복지사가 아니면 사회복지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15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이는 무자격자로부터 노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
[천안신문]요즘같은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부족해질때는 토종약초인 황기, 맥문동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철은 무더위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또한 땀이 많이 흘러 수분 손실로 몸이 허(虛)해지기도 한다. 여러 한방약초 활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동의보감과 신농본초경 등에서 토종약초인 황기, 맥문동이 수분 손실로 인한 피부건조 등에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삼계탕에 인삼과 함께 많이 들어가는 황기는 맛은 달면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소변의 배출을 도...
[천안신문]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 중 1명은 여성으로 20년 동안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2287명에서 2만 3306명으로 10배 이상 늘어 양적·질적 성장을 보였다. 28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지방 여성공무원의 주요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방공무원 29만 6273명 가운데 여성은 9만 9865명으로 33.7%를 차지했다. ▲ 2015년 시·도 공무원 여성 공무원의 비율(%). 지자체 내 여성공무원의 비중은 1995년 19.6%에서 ...
[천안신문]박찬우 국회의원(천안갑)이28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취임했다.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새누리당 충남지역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출마자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집권당으로서 총선 참패라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우리 모두 거듭나야 한다” 고 강조 했다. 또한 “도당위원장으로서 정파, 정략을 떠나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충남도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
[천안신문]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자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도 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5월 23일~7월 24일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539명으로 작년 동기 260명의 2.1배라고 26일 밝혔다. ▲ 2015~2016년 온열질환자 발생추이. 실제 작년의 경우 7월말~8월초 2주간 총 69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그해 전체 온열질환자의 66%에 해당했다...
앞으로 암, 우울증, 자살 등도 공무와 인과관계가 있으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게 된다.26일‘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공무상 재해 인정범위가 확대되고 공무상요양비도 신속하게 지급되는 등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산재의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있으나 공무상 재해 인정기준에는 없었던 암·정신질병·자해행위에 대한 인정기준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자살 등도 공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