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21:39
Today : 2024.05.16 (목)
'김명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여름철 피서지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인 소위 ‘몰카 촬영’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 성범죄자로 등록돼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도 있다.이와 관련 여성가족부는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속초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또 여가부는 경찰청과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촬영, 성추행 등 피서객 대상 성범죄사범을 집중 단속하고 관할 파출소 내 ‘성폭력피해여성 상담...
캠핑, 레저 등에 적합한 소형 견인차 면허가 신설된다.경찰청은 오는 28일부터 ‘소형 견인차’ 면허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 '소형 견인차' 면허시험용 차량 소형 견인차 면허가 신설됨에 따라 캠핑, 레저 활동 등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되고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총 중량이 750kg가 넘는 카라반과 같은 캠핑카를 끌기 위해서는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했었다.하지만 트레일러 면허는 수출용 컨테이너와 같은 대형 트레일러를 직업적으로 운전하는데 필요한 면허고 30톤이 넘는 대형 차량으로 시험...
[천안신문]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단속 지역은 광역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전국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7633곳이며 주로 터미널, 주차장, 버스 차고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회전 단속대상은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외부 기온 5~27℃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하는 경우다. 1차로 운전자에게...
[천안신문]앞으로는 일반 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경찰청은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및 운전자 옆 좌석의 동승자에게만 의무화돼 있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해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골자로 하고있다. 또한 사진 등 영상매체에 의해 단속된 경우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항목에 통행구분 위반, 지정차...
[천안신문] 충남동부보훈지청이 2017년 천안시 동남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천안에 설치되면 지난 1998년에 폐지됐던 천안보훈지청이 20여년만에 다시 부활하게 된다. 현재 천안시에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민원봉사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상주인력이 없고 전문성이 없어 국가유공자 등록 등 주요업무는 대전지방보훈청으로 이관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열악한 보훈행정서비스로 인해 그 동안 천안·아산시민은 관할 보훈청이 소재하고 있는 대전과 홍성으로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천안신문]오는 9월부터 주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면 공동주택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트, 지하주차장 등도 금역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시행규칙을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시장·군수·구청장이 검토 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 등이 설치되며, 금...
▲ 천안시의회 김은나 의원이 15일 개최된 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있다. [천안신문]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 김은나 의원이 시설의 확충이나 공간재편 등 산업단지 자체의 물리적 고충 해결과 함께 정주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5일 개최된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은 침체된 국내외 경기여건과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3400여개의 기업이 활력 넘치게 살아있는 ‘기업도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장방문...
[천안신문]최근 기온 상승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공원의 시설과 용품 등 할인권 사기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과 더불어 물놀이 공원의 시설과 용품 등 할인권을 급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저가’, ‘긴급’, ‘한정품’ 등을 빙자한 사기 범행의 증가가 우려돼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4주간 ‘누리망사기’ 단속강화 기간을 운영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한 범인 검거와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지난해 누리망사기 피해 신고민원을 분석한 결과, 할인권·교통권·숙박권 등 ‘휴가 및 여...
[천안신문]장례식장, 봉안당, 묘지, 자연장지, 화장시설 등 장사시설의 가격정보가 인터넷 ‘e-하늘 장사정보시템’(www.ehaneul.go.kr)에모두 공개된다.보건복지부는 장사시설의 가격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사법 개정안이 8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장례식장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미 올해 1월말부터 의무적으로 임대료, 수수료, 장례용품 가격 등을 시스템에 공개하고 있다.또한 봉안당, 묘지, 자연장지, 화장시설 중 일부도 자발적으로 장사정보시스템에 가격정보, 위치 등을 등록하고 있다. ...
[천안신문]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다단계 판매 업체의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 현황 등 주요 정보를 14일 공개했다.2015년 정보 공개 대상 다단계 업체 수는 전년보다 19개 증가한 총 128개였고 다단계 판매 시장 매출액 규모도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5조 1531억 원이었다.매출액 상위 10개 업체는 한국암웨이, 애터미, 뉴스킨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유니시티코리아, 아이에프씨아이, 에이씨앤코리아, 아프로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였다. 이들 매출액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3조 622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