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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올해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7.1%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당 약 25만 4000원을 휴가비로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7~26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379명에게 여름철 국내 휴가여행 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가비는 ‘20만~30만원 미만’이 33.5%로 가장 많았고, ‘10만~20만원’(29.5%), ‘30만~50만원’(18.0%), ‘50만~100만원’(16.0%) ...
[천안신문]앞으로 행정기관이 발급하는 허가증이나 출입증 등 증서·서식 1885건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삭제될 전망이다.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8개월간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와 협조해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는 증서와 서식을 전수 조사해 1855건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증서의 경우 대상이 된 286건을 모두 정비했고 서식은 대상 1841건에서 1569건을 정비했다. 이는 전체 정비대상 2127건의 87.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행자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증서와 서식의 근거규정들을 개정해 주민등록번호 기...
[천안신문]이달부터 임업인들이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임산물을 생산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내 집과 농경지 주변에 해가림 등의 피해를 주는 나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12일 발표했다. 먼저,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임산물 생산 제한을 완화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간소화 했다.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나무를 베지 않는다면 수실류·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약용류 재배와 채취가 허용되어 임업인들이 부가 소득을 ...
[천안신문]내년부터는 주민등록 전입신고서 작성 등 민원서류 작성시 민원인이 작성해야 할 항목이 대폭 간소화 된다.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 민원서식 29종을 국민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원인이 작성하는 항목이 최소화 되고,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해서 처리하는 등 민원인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가족 모두가 이사하는 경우 전입신고서에 민원인이 작성하는 항목이 24개에서 7개로, 세대주 성명 기재도 6회에서 1회로 대폭 줄어든다.또 모든 주민등록 서식...
양승조, “저소득층에게 가혹하고 불평등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편 해야 한다” [천안신문]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천안병)은 지난 7일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기준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등 8가지로 구분된 차별적인 부과체계를 폐지하고 소득을 단일 기준으로 삼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퇴직·양도·상속·증여 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
[천안신문]앞으로 야구장 맥주보이의 맥주 판매와 치맥 배달, 슈퍼마켓 주류 배달 등이 허용된다. 국세청은 변화된 현실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주류관련 고시와 규정을 개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치맥 등 음식점의 음식에 포함되는 주류배달이 허용된다. 현재는 음식업소내 고객에만 주류판매가 허용되고 외부반출은 금지됐다. 맥주보이, 치맥페스티벌 등 한정된 장소의 주류판매도 허용된다. 관리범위가 한정된 공간으로서 타 법령의 제한 등이 없는 경우 면허장소를 확대해 입장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슈퍼마켓...
[천안신문]우리 국민들은 음식점의 ‘위생불량’에 가장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음식점 이용관련 민원 965건을 분석한 결과, 위생불량이 340건(35.2%)으로 가장 많았다고 7일 밝혔다. 또 불친절 및 식사제공 거부 (21.3%), 음식의 맛과 품질 불만(14.4%),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거부(9.9%), 주차불편(9.3%) 순으로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민원이 가장 많이 제기된 음식점은 TV 방송이나 블로그...
[천안신문]‘무궁화 국화(國花) 지정을 위한 대토론회’가 박완주·이장우·홍문표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은 무궁화 국화(國花) 지정을 위한 대토론회 ‘무궁화 국화 지정 왜 필요한가?’를 통해 무궁화의 국화 지정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한국무궁화연구회 회장인 이종석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천호 고려대학교 원예생명공학과 교수는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화가 되어야한다’라는 주제로 발제했...
[천안신문]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로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급성 피부변화가 생겨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는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피부질환으로 병의원을 찾는 진료인원은 7, 8월이 겨울철인 1, 12월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로 인한 진료인원수는 2만 704명으로 집계됐으며, 진료비용은 약 5억 50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료인원은 2011년 2만...
[천안신문]행정자치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6일부터 주택연금가입자 정보를 전산으로 연계해 지방자치단체가 가입자의 재산세 감면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정부는 2010년부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에 담보로 제공되는 주택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재산세의 25%를 감면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공시가격 3억 2000만원인 아파트의 재산세는 66만 9000원이나 주택연금에 가입했다면 57만 9000원으로 9만원 감면된다.그러나 지난해까지 지자체는 감면대상자 파악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