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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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천안시 병천초교앞과 병천교차로를 연결하는 병천 도시계획도로(대로3-32호선) 사업과 남부종합복지관 건립이 빨라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소속 박찬우 의원(천안갑. 국토교통위원회)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자치부에서 편성·집행하는 특별교부세 8억원을 신규 확보함으로써 병천주민의 오랜 숙원인 병천초교앞 도로와 병천교차로를 연결하는 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병천초등학교앞 도로와 병천교차로를 연결하는 이사업은 앞으로 총4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10미터 길이를 4차선으로 연장하게 된다....
[천안신문]카드 비밀번호나 공인전자서명, 비밀번호 등을 잃어버렸을 때 은행도 책임을 지게 된다. 만기일이 지난 양도성 예금(CD)도 이자를 받게 되고, 같은 날에 갚아야 대출이 여러 건일 경우 채무자가 은행보다 먼저 순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은행과 저축은행의 약관을 심사,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9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도록 금융위원회에 4일 요청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가 카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등을 잃어버리거나 도난 당했다는 것을 은행에 알리면 이후 발생하는 은행...
[천안신문]전 남편을 청부살해한 60대 여성과 사체를 암매장한 일당에게 징역 10~2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2형사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이혼 후 지난 2014년 4월 전 남편과 재산 분할 소송 중이던 문(64.여)씨를 5천만 원을 주고 전 남편을 살해하도록 한 혐의(살인교사)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문 씨의 사주를 받고 전 남편을 살해 후 사체를 암매장한 일당 3명에겐 각각 징역15년, 20년과 25년을 선고 했다. 다만,"문 씨가 전 남편의 정신장애에서 비롯된 의...
[천안신문]내달 1일부터 21개의 신고전화가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3개 번호로 통합되는 ‘긴급신고전화 통합’ 서비스가 시범 개통된다. 시범서비스는 오는 7월 1일 광주·전남·제주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15일부터는 전국으로 시범서비스 지역이 확대되고 10월 말에는 전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개별 신고전화번호를 몰라도 119, 112, 110으로만 전화하면 편리하게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
▲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전경 [천안신문]충남도와 천안시가 연매출 1조 원에 가까운 중국 화장품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대중국 교류 활성화와 외자유치를 위해 중국을 출장 중인 안 지사와 구 시장은 28일 상하이 신생활집단유한공사(新生活集團有限公司) 회의실에서 안봉락(安鳳洛) 신생활집단(이하 뉴라이프, New Life) 회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구본영 천안시장, 안봉락 뉴라이프 회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MOU에 따르면, 뉴...
[천안신문]앞으로 교통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해 범칙금 부과를 받은 운전자가 이의신청을 하기 위해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범칙금 통고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방식을 현행 방문 접수 방식에서 인터넷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선할 것을 경찰청에 의견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표명은 교통법규를 위반해 경찰로부터 범칙금과 벌점 부과를 통고받은 운전자가 이의신청하기 위해서는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
[천안신문]천안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는듯 하지만 내적으로는 진통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로의 당리당략속에 조강석 의원이 구속수감중으로 인해 새누리당 의원 9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과 무소속 의원1명의 구도가 되다보니 더욱 치열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후반기 의장 후보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경선을 치루지 않고 전종한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후반기 의장에 5선인 안상국 부의장이 잰 걸음을 하는 가운데 27일 시내 모처에서 당내 대책회의를 ...
[천안신문]행정자치부는 지난 ‘지방자치 20년간 공무원의 주요 인사통계’를 공개하고, 변화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의 모습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년간 지방공무원의 중심은 30대에서 40대로 이동했으며, 78%이상이 대학교를 졸업했고, 지방공무원의 1/3인 33.7%가 여성공무원으로 나타났다. 특히여성의 공직진출은 5만4472명에서 9만9865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6급 이상 여성 관리자도 10배 이상 증가한 반면, 전체 현원과 징계 인원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치단체 공무원 연령대의 변화 ...
[천안신문]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 더불어민주당)은 천안·아산 100만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지원을 천안지방법원으로 승격시키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양승조 의원 외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오제세, 조정식, 김현미, 심재권, 김경협, 박완주, 이개호, 이언주, 인재근, 정춘숙 의원과 새누리당 박찬우 의원이 참여했으며 천안시 여·야 의원 모두가 포함됐다. 천안지원이 관할하는 천안·아산 지역은 꾸준히 발전해 각각 인구 60만 명과 30만...
[천안신문]정부가 인허가 관련 공무원의 갑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해진 기한 내 업무를 처리하지 않으면 인허가가 된 것으로 간주하는 ‘인허가 간주제’ 도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인허가, 신고제도는 대표적인 진입규제로 전체 민원사무의 40%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나 집행과정에서 처리지연 등 부당한 처리로 행정의 예측가능성과 신뢰도 저하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실제로 올해 3월 기준 전체 민원업무 5077건 가운데 인허가나 신고 관련 민원업무가 39.4%(200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정부는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