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08:03
Today : 2024.05.15 (수)
'김명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천안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정책보좌관, 자문위원, 용역수행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한 공간 브랜딩 학술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삼거리공원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성을 재조명하고 단순한 랜드마크가 아닌 차별화된 정체성을 담은 테마형 공원으로 명소화해 새로운 문화여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한 삼거리공원의 테마를 제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
[천안신문]오는 2022년까지 고등학교 한 학급 학생 수를 OECD 수준인 24명으로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협력·토론형 수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2022년까지 고교 학급당 학생 수를 24명으로 줄이고, 교사 1인당 학생 수 역시 같은 기간 16.6명에서 13.3명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수업 변화에 맞춰 학교 시험도 객관식 지필평가 대신 수행평가를 늘리는 방향으로 바꾸고,현재 경북, 충남, 울산, 전북, 제주 등 5개 비평준화 지역에서 시행되는 고입 선발고사를 ...
▲ 천안시 동남구 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조감도. (천안신문) [천안신문]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이 오는 5월 2일부터 민간투자사업 사업자 공모에 들어가면서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그동안 선정한 전국 46개 국가지원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오는 5월 10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의향서 및 공모서류 등을 접수받아 오는 7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5년간 등산사고 발생현황. (천안신문) [천안신문]봄철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등산 중에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년간(2010년~2014년) 총 2만828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하여 568명이 사망했으며, 2010년에(3088건) 비해 2014년 7442건으로 등산사고 발생 건수가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발생건수는 4월부터 많아지기 시작해 5월에 급격하게 증가하고 가을 단풍철인 9~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등산사고의 발생 원인을...
[천안신문]국토교통부는 최근 벨기에 테러와 북한 등으로 부터의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철도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철도 보안강화 세부 추진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정부는 철도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보안검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KTX 일부 역(서울·오송·익산·부산역)을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선별적 보안검색을 시범 도입한다. 공항수준의 모든 승객과 수하물에 대한 전면적 검색이 효과적이나 역사건물의 구조적 한계와 검색시간 소요 등 국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의심물체...
[천안신문]앞으로 재직기간 중 1회라도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공무원은 퇴직포상에서 원천 배제(원 스트라이크 아웃)되고 고액의 세금을 체납한 국민은 정부포상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20일 정부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포상의 자격요건과 포상후보자 선정·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도 정부포상업무지침’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정부포상업무지침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정부포상의 자격요건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비위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을 ...
[천안신문]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고장신고 번호가 지자체 민원번호(지역번호?120)로 일원화되고 점자도 함께 표기되어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이용에 따른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경찰청(청장 강신명)과 함께 이와 같은 내용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안내표시 개선방안’ 을 마련하여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14년 말 기준으로 국내 시각장애인은 25만2825명이 있으며 이들의 횡단보도 보행편의를 위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13년 3월 기준으로 전국...
[천안신문]지난해 5월 전 국민을 큰 혼란에 빠뜨렸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를 되돌아보며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최근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메르스 발생 이전부터 꾸준히 시행해왔던 신종전염병 대비 모의훈련과정을 비롯해 국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5월 20일부터 메르스 비상체제 종료를 선언한 7월 29일까지 메르스 최전선에서 전쟁보다 더한 71일의 기록이 담겨있다. 또 장기화되는 고통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병원과 지역사회 모두를 지켜낸 구성원들의 생생한 경험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천안신문]앞으로 전자자금이체 때 일회용 비밀번호 사용의무가 폐지된다. 또한 핀테크 초기업체들의 원할하게 전자금융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전자금융업자의 등록 자본금 요건을 3억원으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변경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모바일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할 때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가 아닌 다른 인증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자금융감독규정은 인터넷·모바일뱅킹으로 계좌이...
[천안신문]천안에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타'가 들어 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도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천안을 비롯해 서울 노원, 광주 동구, 세종, 경기 오산, 충남 당진, 전북 전주, 경남 사천 등 8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국민체력인증센터는 매년 총 2억 원 상당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측정 장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국민체력인증센터는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