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14:10
Today : 2024.05.13 (월)
'김보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천안시가 소셜미디어 ‘밴드’를 활용해 개발행위 무료상담창구를 찾는 민원인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시적인 허가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천안시는 천안시측량협회와 함께 민원인들이 일일이 관련 부서에 문의하지 않도록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 ‘개발행위 무료상담창구’를 시행하고 있다. 개발행위 무료상담창구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천안시청 1층에서 공장설립, 토지분할, 농지·산지전용, 도로점용, 도로굴착 등 개발행위 전분야를 상담받을...
[천안신문]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29일 병천면 용두1리 소재 경로당 등 9개소를 방문해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주요 노인 교통사고 사례, 보행사고 예방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고, 야간보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신발에 직접 빛 반사지를 부착하여 주었다. 김영배 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더불어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안신문]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서막을 장식하고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축하음악회의 계획과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명 가수들이 공연할 예정으로 13일 공식 개막식에 이어 밤 8...
[천안신문]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천안 최고층 건물 펜타포트의 화재 안전점검을위해 29일 김오식 천안서북소방서장이 직접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66층 초고층건물로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펜타포트 중 3블럭에 직접 방문하여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 서장은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피난 및 대피시설 등 소방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독려했으며,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과 종합방재실...
[천안신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 대관전시 전통한지 가구와 현대적인 소품展을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통공예의 계승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 월광동아리의 한지와 냅킨 공예 작품 12점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전시를 통해 전통한지 공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 ...
[천안신문] 천안시 북부생활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천안북부스포츠센터 건립공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북부스포츠센터는 시민사업의 일환으로 성환읍 매주리 393-1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 5,000㎡, 연면적 430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총사업비 279억원을 들여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에어로빅, 헬스클럽 등을 갖출 예정\"이라며“체계적인 관람석, 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격식 갖춘 최신시설까지 들어서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천안신문] 천안시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학교수와 기술사, 박사, 현장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시는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축, 소방, 토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건축물·교량·대형공사장 등 특정관리대상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물의 현장 안전점검과 자문을 통한 재난발생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향후 자문위원들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이 점검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상담 역할...
[천안신문] 천안시는 토착생물 보호와 생태계 건정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과 가시상추 등 14종에 대한 제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1년에 10m이상 자라면서 나무 등 인근의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킨다. 한그루당 2만5000여개의 씨앗을 맺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 식물인 가시박, 가시상추 등이 밀집 서식하고 있는 승천천 일원에서 오는 10월까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시는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달에는 야생생물...
[천안신문] \"더 이상 문화예술관계자가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인식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청년실업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청년문화사업에어려움을 함께 조명하고자 작품활동과단예동 아트센터 운영을 함께하는 아트센터 갤러리 장 정희도 대표(32)를 만나 몇가지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단예동 아트센터 갤러리 센터장이자 동양화가, 공동 아티스트 회장인 그는 고향이 대구이지만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동양화전공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서울,성남,안양, 대전 등 다양한 ...
[천안신문] \"재즈는 자기 음악을 할 수 있으니까 재즈로 방향을 잡은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재즈 음악에 빠지고 느낌에 취해색소포리스트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천안의 문화 사업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현재 예술 분야 중 음악 사업에 어려움을 함께 조명하고자 지역 음악가인홍순달 색소포리스트와 기자는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고향인 천안 땅을 달구는현역지역 음악가인 그는 경희대 음대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했고, 일본의 재즈 명문 아카데미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