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22:46
Today : 2024.05.14 (화)
'김보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신문]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천안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연으로 지난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역 CGV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베이식을 비롯해 유어스, 단추밴드, 정민우, 양호근, 위비, 청안 등 유명 힙합가수, 인디밴드, 중·고등학생 댄스동아리...
[천안신문]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5일 10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발생한 주택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 19일 17시30분경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소손되는 피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긴급구호물품이란 소화기, 식료품, 침구, 주거복구 지원금 등 화재피해주민들에게 생활안전을 위해 배부되는 것을 말한다. 이기양 현장대응단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복지차원의 소방서비...
[천안신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대형재난으로 인한 화재 및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수습체계를 조성하기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의사결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북구 성거읍 소재 종근당 제약회사 공장동에서 위험물 취급 중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의사결정 내용으로는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후 각 부서별 해당 임무 숙지 ▲현장 출동한 대원들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작전 방법 ▲지원기관 및 자원관리 방법 ▲다수...
[천안신문] 천안시 축구센터 가는 길, 육교 바닥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일째 방치돼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 시민 이모(27,남)씨는 \"비가 오는날 육교를 지나다 보면육교 바닥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설치된 노란점자블록이 매우 미끄러워 보행자들이 종종블록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을 봤다\"고 위험함을 제기하며 본보에 제보했다.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임시방편처럼 해 놓았지만 군데군데 떨어져있는 곳도 있어 미관을 저해하고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모씨는 \"특히 자전거...
[천안신문] 천안시 편의점 50곳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천안서북경찰서장, 편의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이란 유흥가, 인적이 드문 안전 취약지역 24시 편의점을 대상으로 지정된 장소로, 어두운 밤 귀갓길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여성들이 편의점으로 재빨리 대피해 경찰의 도움을 받고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받을 ...
[천안신문]아이사랑 학교경영 연구회(회장 광덕초등학교장 김신영)는 23일 서북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인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학교경영 연구회는 천안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중 여자 교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1회씩 모여 사례회의, 특강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는 이번 8월 특강으로 천안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교육’을 특별히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문강사의 강의를 ...
[천안신문] 천안시는 찾아가는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복지허브화 중심 읍면동으로 지정된 목천․병천․성환․직산읍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1대씩 총 4대를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복지차량 보급은 맞춤형 복지팀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적시에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 됐다. 시는 지난해 신방·쌍용3동 2개소에 복지차량을 지원했고, 올해는 봉명․청룡․신안․성정2․부성1동에 5대를 추가 보급해 맞춤형복지팀을 운영하는 총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 배치를 완료할 ...
[천안신문] “예전에는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 천안 역이 완전히 다시 살아나야 하죠. 현재 비어있는 상가들도 꽤 많이 있고요” 천안역 근처 뜨게방을 운영하는 한 시민의 안타깝고 한숨 섞인 말이다. 천안시가 작년부터 시작해 ‘원도심 살리기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차 없는 거리 만들기’와 대비되는 상권 주변 골목길 '주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통행 불편과 주차 문제로 골목길을 오가는 시민들의 표정도 어둡다. 주차 문제는 천안역 상권 경제 문...
[천안신문] 최근 들어 국민들의 야외활동 분야와 범위가 확대되면서 반복되는 삶 속에 효율성과 가치성으로 가득 찬 동호회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본보는 현대인들의 취미생활에 대한 밀착 취재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가치성을 발휘하는 천안 지역의 봉사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연속기획으로 특집 보도한다. 편집자 주 오아시스 봉사단의 가장 큰 매력을 묻는 질문에 단장은 “현재 모든 활동을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단체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매년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과 아동, 이웃들을...
[천안신문] 천안시 시내버스 분실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천안시의회가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분실물 해결을 위한 소비자시민모임과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건설도시위원회 황천순 위원장을 비롯한 안상국, 김영수, 김선태, 김행금, 정병인, 인치견, 엄소영 의원이 참석했고, (사)소비자시민모임 회원, 천안시 교통과장 및 동남·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과, 시내버스3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