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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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진=충지연] 당진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후불제 성격인 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기간에 따라 일정 금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1월(1월 16일부터 31일까지)에 선납하면 연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는 것을 비롯 ▲3월 연납 시 세액의 7.5% ▲6월 연납 시 세액의 5% ▲9월 연납 시 세액의 2.5%를 공제 받게 된다. 연납 신청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당진=충지연] 지난 1995년 4월 개관한 당진시립 합덕도서관이 개관 22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좋은 환경의 도서관 서비스을 시작했다. 그동안 합덕도서관은 개관한지 오랜 세월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자료실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다양한 연령의 이용자들에게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에 해 건시작물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내부 자료실도 확장하는 등 새로 꾸몄다. 특히 이번 유아 활...
[당진=충지연]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이 시장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당진시 보건소가 간호사회, 시장상인회가 손을 잡고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시장상인들의 건강한 활동을 돕고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확장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건강기초검사와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 결과 건강홍보관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은 총 1148명으로 집계됐고, 금연 실천과 결핵 예방, 건강생활 실천캠페인에 ...
[당진=충지연] 정유년 여명을 깨우고 홍계의 새해 새아침이 밝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희망도 잠시일까? 지난 1일 한농공 당진지사 앞에는 800㎏들이 톤백이 무려 250여개 이상이 쌓여져 ‘침묵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석문간척지임대법인협의회에서 갔다 쌓은 많은 벼들이다. 이들은 작년 농림부의 쌀값 임대료 산정기준이 ▲석문간척지는 ㎏당 2109원, ▲임대법인은 ㎏당 1180원이라며 “정부가 농민한테 해준 게 뭐냐?”며 강력하게 따져 묻고 있었다. 그러면서 “눈물난다 ...
[당진=충지연] 시내 수청동 56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0일 도시개발구역지정 승인·고시되면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개발이 논의되기 시작한 수청1지구는 지난해 12월 가칭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 제안 요청이 들어오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수청1지구 개발은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며 개발면적은 95만 4654㎡에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2116억원이 소요될...
[당진=충지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어기구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당진시민 1011명(이하 청원인)이 청원한 ‘당진에코파워 건설 관련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철회’의 건을 국회에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청원은 국회에 제출된 다음 날인 20일, 소관 상임위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번 어 의원이 소개한 청원에서 청원인들은 “현재 전국 53기 화력발전소 중 당진에는 10기가 설치돼 8기는 가동중이고, 2기는 올해 준공되어 가동 준비 중에 있다”면서 “수도권의 전기공급을 위해 당진지역이 무조건 희생해야 하느...
[당진=충지연] 올해가 며칠 안 남은 당진시의 전체 인구가 20일 현재 16만 6362명(남자 8만 7231명, 여자 7만 9131명)으로 나타나 2년 전 2014년 16만 7892명보다 1530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인구늘리기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하는 지적이 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인구늘리기 사업에 힘써 다른 지역에서 ▲전입한 세대에 상품권 3만원 상당, 태극기 1세트 ▲전입대학생에 상품권 5만원 상당, 태극기 1세트 ▲기업체 기숙사 거주 임직원에 상품권 5만원 상당, 태극기 1세트 등을 제공하며 인구 늘리기에 주력해 왔...
“당진시에도 현재 금수저가 있고, 흙수저가 있다.” [당진=충지연] 행정사무감사 둘째날 30일 오후 인효식 의원이 자치행정과 이해선 과장과 문답으로 오고간 걸 요약해 본다. 처음 신규 발령 때 부서를 잘 받아야 그 공무원의 앞날이 결정되는 게 당진시청 현실에서 지속되고 있다. 가령 총무과 발령받은 거 하고, 교통과 발령 받은 거 하고 승진 차이가 난다는 소리다. 왜 이런가? 신규 공무원이 배치를 잘 받아서 시정팀, 예산팀, 인사팀 등으로 간 친구들은 그 뒤 7급 때도 거기서만 맴돌고, 또 승진한 6급 팀장 때도 거기서 왔다갔다...
[충지연=당진]지방차치 20년이 넘었다고 자화자찬했지만, 공무원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끝없이 터지고 있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사고를 방지할 제도나 법이 엄연히 있으면서도 연일 터져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틈새가 있기 때문에 붉어지는 것 아닐까. 민선6기에 들어와 간부공무원의 도박, 공금 횡령, 골프 접대, 수도과의 경찰청 광역수사대 압수수색 건등이 최근까지 연달아 터진 사건으로 일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진시가 대외적으로 당진항 매립지와 미세먼지로 인해 외적 활동이 활발할 때, ...
[천안신문]당진축협 사료공장의 이전할 곳이 송악읍 가학리(산 118-3 일원)로 결정됐다. 지난달 29일 송악읍사무소에서 개발사인 (주)가송디앤에스(대표 임종린)와 당진축협이 추진중인 사료공장 부지에 대해 가학리 주민대표 및 개발위원장(이장) 안재민 씨간에 ‘주민 동의·협의서’를 작성해 협약을 맺었다.현재 사료공장 자리에는 공동주택 건설을 목표로 이전사업을 추진하는 당진축협이 대림D&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9개월 만에 이전후보지를 압축해 내부 진행을 통해서 12곳→5곳→2곳을 검토 압축해 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