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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술고, 제13회 한국음악정기연주회 열어7월11일 오후 7시,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서 천안시민 초청 정기연주회 개최 [천안저널 인터넷팀] 충남예술고등학교(교장 유순식)에서는 7월 11일 오후 7시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천안시민을 초청해 ‘醉하다 소리의 빛깔에 소리의 향기에’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음악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이준호 작곡 ‘축제’를 시작으로 피리산조협주곡 바라지로 우리음악의 멋과 흥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어 산조독주, 가야금 앙상블, 창작국악곡 악상블로 새로운 국악연주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60인조 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아쟁협주곡 금당, 25현가야금협주곡 뱃노래, 해금협주곡 추상등 다채로운 곡을 준비해 천안시민에게 우리소리의 빛깔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충남예술고는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예술교육정책연구학교로 지정 받아 예술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실기력은 물론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 연구의 일환으로 충남예술고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해 천안시민에게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발표의 장을 마련해 시수상장(施受相長)으로 예술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 충남예술고등학교는 10월 1일 예혼예술제 미술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 예혼무용제를 2일에는 예혼음악회를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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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대초, 천안개방교도소 ‘법질서 일일교사’ 교육[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부대초등학교(교장 오종만)는 지난 9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개방교도소와 연계해 법질서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개방교도소의 오종학 법질서 일일교사는 교도관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안부대초 학생들에게 법질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또한, 교도관의 사회적 역할, 교정기관에서 하는 일에 대해 실감나게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면서 법질서를 구현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어린이 법질서, 학교폭력예방과 관련된 교육에서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핵심적이고 간결한 내용이 소개됐다. 전문가의 실제 경험과 현실적인 사례를 들으며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4학년 주호진 학생은 “교도소에 근무하시는 분께 법질서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으니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오늘을 계기로 준법의식을 기르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학교폭력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천안부대초는 전교생이 법질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해 준법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월 1회, 1시간씩 한 학년에게 개방교도소의 지원을 받아 법질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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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표발의형평논란 아동전용시설 전국 시‧도별 설치의무화 [천안저널 인터넷팀] 지역별로 천차만별로 설치되던 아동전용시설이 시‧도 광역자치단체별로 설치가 의무화되고 소요 재원이 국비로 지원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은 정부가 광역지자체별로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전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립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의원은 법률안 개정제안을 통해 국내 아동전용시설은 현재 전국에 인천, 광주, 경남 등 3개 지역만 설치돼 있는데다 시설은 물론 운영비에 있어서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이 크게 차이나 형평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실제 경남은 2002년 보조율은 사업비 95억8000만원의 33%(31억5000만원)에 불과했지만, 인천시는 25억4000만원의 81%(20억4000만원)가 보조 됐다. 광주는 사업비 99억 가운데 98%(97억7000만원)에 달해 시설별로 차이가 컸다. 개정안이 통과돼 공포되면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고 시·도지사는 반드시 지역내 1곳 이상의 아동전용시설을 설립해야하다. 기존 3곳의 평균 운영비와 국고보조율 70%가 적용되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에서 721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의원은 “아동복지시설은 아동에게 건강유지와 복지증진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 공간”이라며 “행복한 가치창조의 문화와 체험공간을 만들어 아동이 즐기며 교육을 즐기는 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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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당초,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 우승[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청당초등학교(교장 이경복)가 지난 6일, 천안성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핸드볼대회에 에서는 남자부, 여자부팀이 모두 우승했다고 9일 밝혔다. 남자부가 1차전에서 소망초등학교를 맞아 19:3으로, 2차전은 천안가온초를 11:6으로 이기고, 여자부는 1차에 천안서초등학교를 21:0으로, 2차전은 봉서초등학교를 16:0으로 이겨 남자부, 여자부 팀이 모두 높은 점수 차이로 우승했다. 천안청당초는 즐거운 체육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고자 전교 학생들이 핸드볼과 줄넘기 학급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핸드볼은 작년에 창단돼 2012년 전국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해 여자부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핸드볼 동아리 팀은 5, 6학년 남학생 22명, 여학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아침활동 20분, 중간놀이 20분, 점심시간 20분씩 무더위에도 꾸준히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전교 학생들이 핸드볼에 흥미를 가지고 핸드볼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이번 우승은 ‘사제동행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밝고 건강한 학교풍토 조성’을 실천하며 핸드볼을 지도하고, 각종 스포츠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노력한 교직원과 즐겁게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이루어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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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성중,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탐색의 날’[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는 8일 오후 3시간 동안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탐색의 날’을 운영했다. 전문직업인이 교육기부 형식으로 초청된 가운데 열린 이날 진로탐색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각자 자신이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2개 직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감문을 작성해 보고 사후만족도를 조사하는 순서로 운영됐다. 이날 초청된 전문직업인들은 ‘벤처기업인’을 비롯해 ‘푸드스타일리스트’, ‘원자력발전소운전원’, ‘이벤트기획자’, ‘공연기획자’, ‘바리스타’, ‘무대디자이너’, ‘파티플래너’, ‘고고학연구원’ 등 모두 23개 직종에 망라돼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희선 진로학생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아직 진로에 대한 꿈이 없거나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전문직업인들을 통해 직업의 다양성과 해당직업에 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문직업인으로 초청된 전자회사 LED사업부 유광희 연구원은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많은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 차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로탐색의 날 행사에 참가한 3학년 송욱현 학생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있는 단계인데, 다행이 관심있는 직업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천안부성중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단계에서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못해 보고 중학교에 올라오고 있다는 판단으로 교사 현관에는 학생들의 장래 희망 직업과 멘토 그리고 좌우명을 사진과 함께 게시했는가 하면, 진로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수학여행을 대신해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각종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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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새샘초, 충남 교육감기 학생무용경연대회 종합대상[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새샘초등학교(교장 최경섭)가 지난 6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대강당에서 열린 충청남도교육감기 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했으며, 충청남도 초등학교 40여 개교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천안새샘초는 단체경기 발레 부문과 현대무용 부문에서 1위, 개인경기 발레 부문 3위, 현대무용 부문 2위로 종합대상을 수상해 우승기를 수여받았다. 발레부문에서 ‘beautiful wedding’이라는 작품으로 출전한 금다미 외 7명 학생은 음악에 맞추어 부드럽고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단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돈키호테키트리’라는 작품으로 출전한 신지민(6학년) 학생은 13명이 겨룬 개인전에서 당당히 개인 2위를 했다. 현대무용 부문에서는 김영선 외 7명 학생이‘정글에서 살아남기’라는 작품으로 정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러 상황들을 무용적 요소로 풀어내며 단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수미노 호노카(3학년) 학생은 ‘카우걸’이라는 작품으로 개인 3위를 차지했다. 발레 단체 부문 1위를 한 금다미 학생은 “평소 무용에 관심이 많고 무용을 좋아한다. 친구, 동생들과 팀을 이루어 방과 후에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에 나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경섭 교장은 “아름다운 작품은 보는 사람에게는 감동을 주지만, 그 작품을 준비하는 사람은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한다”며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좋은 재능을 갈고 닦아서 더 우수한 인재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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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일산화탄소 제거기 구입[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 충)는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로 인해 응급환자가 발생됨은 물론 진압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일산화탄소 중독가스 제거기를 구입 배치했다. 화재현장에서 발생되는 유독가스를 흡입 시 호흡불능, 뇌손상, 호흡정지, 구토, 어지러움증, 근육이완 등의 증상으로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으로까지 전개되거나 유독가스가 체내에 잔재할 경우 우울증, 자살시도, 무기력, 기억력감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일산화탄소 중독 희생자의 30%이상은 신경계통의 후유증이 발생됨을 고려하면 화재현장에서 진압활동을 하는 대원들이 유독가스에 많이 노출돼 활동함으로 인해 발생된 장비로 화재진압대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길영 구조구급담당은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맨홀에 빠진 인부를 구하려다 소방관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본 장비만 있었어도 순직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화재현장 및 폐쇄된 공간에서 작업을 한 후 몸속에 있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대원들의 고통을 해소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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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3 나눔실천 표창천안시청, 하이트진로, 우리척병원 표창…배분설명회 [천안저널 인터넷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은 지난해 11월26일부터 2013년 1월31일까지 추진했던 ‘희망2013나눔캠페인’ 유공자로 천안시청, (주)하이트진로, 우리척 병원장 등 3개기관 1명의 유공자를 표창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9일 천안박물관에서 2013 나눔실천 유공자 및 충남 도, 시, 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장, 배분사업담당자 등 300여명이 모여 표창전수, 2014배분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우리척병원(병원장 김한식)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지원을 위해 2010년 천안시와 무료 척구, 디스크, 관절수술 지원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연계해 2010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300만원 상당의 무료수술을 약 23회를 지원했다. 충남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한 (주)하이트진로천안지점(지점장 이계학)은 2005년부터 참이슬 천안사랑기금 조성을 통해 독거노인돕기, 저소득층 자녀교복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교복비지원사업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말까지 200여명 6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 2월 2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그동안 모금한 집중모금액으로 매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어르신 무료급식, 밑반찬 배달, 빨래방 등 생계지원, 어르신 월동지원, 장애인 생계비지원, 미혼모 생활지원, 여성가장 자립지원,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저소득 월동지원 등을 통해 각별한 지역사랑을 펼치고 있다. 또 저소득 의료지원사업, 저소득 아동학습지원사업, 빨래 도우미사업, 희망가꾸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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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7월 재산세 부과 6.9% 증가478억800만원 부과…휴가기간 중 7월31일까지 납부 당부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가 주택과 건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목적세 포함)를 22만3455건 478억8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부과한 21만6366건 446억8900만원보다 7089건 31억1900만원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보다 금액대비 6.9% 증가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현재의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및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7월과 9월에 과세되며 7월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 1기분(세액의 1/2)과 건축물이고 재산세 본세가 10만원이하인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서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나머지 주택 2기분(세액의 1/2)과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 이렇게 전년대비 6.9% 증가된 원인은 주택분 연납금액 기준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건축물분은 신축건물 증가, 주택분은 공동주택가격 상승과 다가구 및 도시형생활주택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은 주택분이 18만1342건 181억1400만원, 건물분이 4만2113건 296억9400만원이고, 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0만1248건 170억1200만원, 서북구 12만2207건 307억9600만원이다. 7월 재산세 과세대상은 건축물(부속토지제외)과 주택분(부속토지포함)으로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납세의무자로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한편 2013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2012년도 이전에는 해당연도 재산세 부과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과세되던 것이 2013년도부터는 10만원 이하로 변경됐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포털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와 실시간 수납이 가능한 가상계좌 납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기타 재산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과나 해당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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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심의 공감치안을 펼치겠다”제57대 홍완선 천안서북경찰서장 취임 [천안저널 인터넷팀] 제57대 천안 서북경찰서 홍완선 신임서장이 8일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홍완선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업무와 함께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하는 치안서비스를 펼쳐 달라고”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천안의 체감 치안 향상을 위해 “4대 사회악 범죄 등 범죄 예방활동 및 검거에 경찰 치안력을 집중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간의 내부 소통과 화합으로 웃음이 넘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두터워 동료 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얻고 있는 신임 홍완선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88년 경찰대학교 4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경비계장, 종로서 경비과장을 거쳐 2010년 총경으로 승진,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충남청 부여경찰서장, 충남청 정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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