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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8일 수신면 장산리 일대 병천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버려진 쓰레기 0.3톤을 수거하고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Clean 천안가꾸기운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상수원보호구역내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맑고 깨끗한 상수원을 보호하는 한편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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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통장협의회·새마을 부녀회 꽃길조성[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 쌍용3동주민센터(동장 홍미화)는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불당대로 및 서부대로에 여름꽃 3000포기를 식재했다. 도로변 화분 200여개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심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방문의 해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홍미화 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한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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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중, 녹색생활 실천 환경 교육 실시[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동중학교(교장 최재룡)는 지난 17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교육은 사단법인 한국그림피아연맹에서 실시했으며, ‘글로벌 그린 코리아!’를 모토로 해 지구온난화, 환경재앙 등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위기’에 직면해 세계적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운동, 에너지절약실천’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시간이었다. 학생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전교 부회장 조예솔(3학년)학생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보다는 나 하나부터라는 생각이 정말 중요하다”며 “작은 마음가짐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라고 강조했다. 강연을 준비한 김진희 진로상담부장은 “이번 특강이 일회적인 강연을 넘어 학생들의 생활습관의 깊은 곳에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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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영초,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남자부 우승[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부영초등학교(교장 김태열)는 지난 17일, 천안쌍용초등학교에서 열린 2013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우승, 여자 초등부 준우승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부영초등학교 남자부는 부전승으로 천안쌍용초등학교를 2:0으로 꺾고 올라온 천안청룡초등학교를 맞아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첫 번째 세트를 유리하게 진행하며 21대 19로 승리한 천안부영초는 2세트에서 천안청룡초의 매서운 공격에 고전하며 19대 21로 세트를 내줬지민, 3세트에서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16대 14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천안부영초 여자부 경기 역시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쌍용초등학교의 탄탄한 수비력에 막혀 세트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남자 배구부를 육성하고 있는 천안부영초와 여자 배구부를 육성하고 있는 쌍용초등학교의 우세를 점쳤으나 대회에 출전한 학교 모두가 좋은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운동부를 육성하는 각 학교별 선수층이 다른 출전학교에 비해 두터워 두 학교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다. 천안부영초 박진섭 선수는 “연습기간이 짧았지만 배구 선수부와 연습 경기를 자주 가지면서 실전 경기 감각을 키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여자부 선수들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조금 아쉽다”며 “천안 대표로 선발된 만큼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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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특수교사 역대최고 합격자 배출특수교육학부 특수교사 임용시험 28명 합격 [천안저널 인터넷팀]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17일 전국 광역시도교육청 별로 일제히 발표한 2013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역대 최고인 28명의 합격자를 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수교육학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실시된 2013학년도 공립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총 2차례의 시험을 치른 끝에 유아특수교사 8명, 초등특수교사 12명, 중등특수교사 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며 합격자를 내었던 나사렛대는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해왔는데 지난 3월 1일 임용된 시험에서는 부산 중등 수석합격자를 2012년도는 경기와 인천 수석, 전북 차석, 2011년도는 충남수석, 대전수석, 경기 차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특수교사 양성 중심대학의 면모를 보여 왔다. 합격자들은 임용후보자 등록과 연수를 마치고 9월 1일부터 강단에 서게 된다. 황복선 교원양성지원센타장은 “교수들의 밀착지도와 대학의 다양한 지원, 학생 스스로 스터그룹을 통한 체계적 준비로 매년 많은 합격자를 내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에게 따뜻한 교육을 실시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학생들이 역할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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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천안기능지구, 중소기업전담 허브 담당미래창조과학부, 천안서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정책간담회 [천안저널 인터넷팀]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지정된 천안시에 과학사업화 지원 중심형 SB플라자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지원을 전담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오후 천안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천안 기능지구 내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창업·사업화 등을 추진하게 될 기능지구 내 ‘사이언스-비즈(SB) 플라자’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지역의 경우 기업 인프라가 강해 직접적인 과학사업화를 적용하는 과학사업화 지원 중심형 SB 플라자를 구축해 운영하겠다는 것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설명이다. 또한 과학사업화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2018년까지 조성해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사업화하는 초기단계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힌 기능지구 활성화 방안으로 천안지역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을 중소기업지원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애로사항 접수 및 안내를 일괄 처리하는 중소기업 통합 협력 창구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정보부족과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협력 가능한 연구원과 협력절차,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한 곳에 알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생기원에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이전 등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보유한 760여종의 보유장비를 중소기업에 24시간 개방하는 개방형 실험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은 “SB플라자 건립을 위해 천안을 비롯해 청원, 세종 등 3곳의 기능지구별로 각각 10억원의 설계비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상태”라며 “최근 거점지구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기능지구 사업도 탄력을 받아 8월말까지 서둘러 기능지구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날 과학벨트사업의 본래 목적대로 거점지구(기초과학연구)와 기능지구(연구성과 연계)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미흡한 사업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산업, 주거,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생복합산업단지 개념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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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통과의례 상차림, 구경오세요”천안웰빙식품엑스포 제1전시관 통과의례 상차림 전시 [천안저널 인터넷팀] 태어나서 삶을 마칠 때까지 웰빙을 기원하며 우리나라 전래로 내려오는 이른바 ‘통과의례 상차림’이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제1 전시관에서 실물로 선보인다. 우리 풍속에는 사람이 태어나서 삶을 마감하기까지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통과의례가 있는데 ▲출생의례 ▲성년례 ▲혼인례 ▲상장례 ▲제례 등 5가지가 그것이다. 잉태해서 태어나면 출생의례를 맞고 거기에 걸맞는 상차림이 가장 먼저 차려진다. 출산 직전에는 정화수 3그릇, 수북히 담은 쌀, 긴 미역(長藿)이 산모를 위해 차려지며 출산 후에는 정화수 1그릇, 밥 3그릇, 미역국 3그릇이 차려진다. 긴미역은 넓고 길게 붙은 것으로 해야하며 값을 깎지 않아야 한다. 특히 긴 미역을 꺾으면 난산한다고 여겨 꺾거나 자르지 않았다. 출생 100일이 되면 백일상이 차려진다. 백일상에는 아기의 장수, 출생의 정결·신성함을 뜻하는 백설기와 부정을 막는 의미로 수수팥떡이 흰밥과 미역국과 함께 차려진다. 돌이 되면 흰밥과 미역국, 국수, 미나리, 떡꽃 등이 차려진다. 돌상에는 음식 외에 쌀, 지필묵, 책, 돈, 활 등이 놓여 지며 아이가 어느 것을 잡는지 보면서 장래를 점치는 풍속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데 이러한 풍속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장수, 활달함과 지혜, 부귀를 기원하는 어른들의 기원이 담겨져 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해 서당에 가면 책례가 치러진다. 책례의 축하 음식으로는 국수장국, 오색송편, 매화송편, 경단 등이 차려진다. 이 음식들도 만물의 조화, 학문의 성취, 장수 등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어른이 되면 성년례가 치러지는 데 술상, 술, 술잔, 마른 안주 등이 마련된다. 혼례 때는 신부집에서 마련하는 봉치떡이 차려진다. 봉치떡은 찹쌀 3되와 붉은 팥 1되를 고물로 시루에 2켜만 안치고 위 켜 중앙에 대추 7개와 밤을 둥글게 박아서 함이 들어올 시간에 맞춰 찐다. 혼인예식에는 대례상이 차려지는데 남향에 청홍색 굵은 초1쌍, 백미, 밤, 대추, 콩, 팥, 용떡, 달떡을 두 그릇씩 준비하고 청홍색 보자기에 암탉과 수탉을 남북으로 갈라 놓는다. 이어 진행되는 폐백음식으로는 쇠고기 편포와 육포, 대추고임 등이 있다. 이어 큰상이 차려지는데 갖가지 유밀과, 강정, 다식, 당속, 생실과, 건과, 전과, 편, 잣고임, 대추고임, 과일고임, 호두고임 등이 들어간다. 이밖에도 회갑례와 육순, 희수 등에 따른 각종 상차림이 전시되며 상장례 음식도 소개된다. 김충구 천안 식품엑스포 운영부장은 “통과의례 상차림은 ‘한국의 맛 연구회’ 자문을 받아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되는 것”이라며 “1960년대 허례허식 지양정책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을 이번 엑스포 기간에 웰빙을 추구한 우리나라 전래의 식품으로 그 의미를 되새긴다는 차원에서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통과의례 상차림 전시가 ‘전통과 현대와의 소통과 조화’를 발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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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구조·구급대원 친절교육 실시[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 충)는 구급대원의 능력향상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7~19일까지 각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9구조구급센터에 따르면 7월말 현재 3,351건의 구급출동이 있었으며 2466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건 7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대민 친절교육을 통한 소방서비스 만족도 향상 ▲구조·구급 출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례 사전 예방 ▲응급의료 관련 법률 ▲대민친절 봉사정신교육 등에 대해 실시했다. 천안동남소방서 이길영 구조구급담당은 “오늘날 구급 서비스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함과 동시에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환자마음까지 감동시키는 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1분1초를 다투는 구급현장에서 구급대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시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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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풍물동아리 성거읍 송남 2리 농활[천안저널 인터넷팀] 성균관대학교 풍물동아리 학생 20여명은 17일부터4박 5일 동안 천안시 성거읍 송남2리 남창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으로 뜨거운 햇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을길 환경정비, 밭일 돕기 등을 하며 부족한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 학생들의 얼굴은 까맣게 그을렸으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낮에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서툰 솜씨나마 열심히 일한 학생들은 밤에는 마을 어른들을 초대해 흥겨운 풍물판을 벌여 농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고, 농민들을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며 정겹게 대해 농민들은 도시로 떠난 자식보다 더 살갑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송남리에서 온종일 일손 돕기를 한 학생은 “우리가 먹는 농산물에 이렇게 많은 땀이 배어 있는 줄 몰랐다”며 “농산물 값은 비싸도 비싼 게 아니다”라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대학생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마을 주민들의 협조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이장이나 학생들을 안내하는 농민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송남리에 봉사활동 온 학생들을 지원하고 안내한 남창마을 이재영 이장은 마을 회관을 사용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도 얻어야 하고, 대학생들과 농민 사이의 시각차이도 조정해야 하고, 학생들의 사기도 진작해야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게 한둘이 아니라고 했다.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가재영 읍장은 “대학생들의 농활은 일손을 돕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농촌을 잊지 않을 것이고 농민의 입장을 헤아리게 될 것이라는 데 농활의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보다 많이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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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당초, 2013학년도 식생활교육 체험장 선정[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청당초등학교(교장 이경복)는 2013학년도 식생활교육 체험장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와 천안시 축산식품과에서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의 목적은 농촌지역에 살아도 농업·농촌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 국민건강, 자연과 농업인에 대한 배려와 감사할 줄 아는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실시하며, 학교에서는 텃밭조성과 농업체험, 식생활 교육등을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오감만족 푸드놀이 영양동아리를 구성해 17명의 학생이 봄부터 텃밭을 일구어 각종 채소와 과일을 풍성하게 수확했다. 풍성할 결실을 얻기 위해 물주기, 가지치기, 잡초뽑기, 푯말만들기 등 수없이 많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또 학생들은 직접 기른 수박과 참외를 넣은 우유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복 교장은 “올바른 식생활교육은 머리로만 알고 있는 영양지식을 행동으로 옮겨 바르게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하며 2학기에도 텃밭일구기를 통한 바른 먹거리운동을 계속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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