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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좌식배구팀 배구도시 천안서 자웅 겨룬다10일~11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서 전국 남녀 16개팀 참가 [천안저널 인터넷팀] 제10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중부권 유일의 좌식배구대회인 천안시장기전국장애애인좌식배구대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끝없는 도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아래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10개 시·도에서 남자부 10개팀과 여자부 6개팀이 참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여성장애인좌식배구팀의 참여를 유도해 남성과 여성 장애인들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보다 흥미진진한 대결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천안시청좌식배구단은 2012년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 7개 대회에 출전해 전 대회 우승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첫 전국대회인 제14회 땅끝 공룡기 전국장애인 좌식배구대회 등 2개 대회에 출전, 모두 우승하는 성과를 냈다.감독과 선수 8명으로 구성된 천안시장애인좌식배구단은 오는 10일 펼쳐지는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배구도시 천안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고 지난해에 이은 또 한번의 우승기를 들어올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2005년 2회 대회 때부터 천안시장기전국좌식배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주)는 재정적인 후원뿐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대회 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형식적 후원이 아닌 파트너십을 통한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열악함의 대명사였던 장애인스포츠! 장애인실업팀선수라는 긍지를 품고 천안시를 대표하는 직장운동경기부선수로서, 좌식배구를 통해 뜨거운 도전과 열정이 숨 쉬는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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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청, 찾아가는 현장지원 행정협의회관내 10개 초·중교 직원 21명 참석[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선)은 지난 1~2일 풍세초등학교 외 5개교(광덕초, 용정초, 미죽초, 행정초, 보산원초) 및 천남중학교 외 3개교(성남초, 신사초, 수신초) 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지원행정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교육지원청에서는, 일선 교육현장의 구성원을 직접 만나 협의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무에 전념하고 있는 행정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안업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어 현장 지원행정의 성과가 기대된다.부족한 인력으로 과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교육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육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현안업무협의는 면지역을 마치고 향후 읍지역(목천·직산·성거·입장)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참석자들은“교육청 관계자와 직접 만나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대화 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협의회 자리가 뜻깊게 생각될 뿐만 아니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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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에너지절약 ‘눈에 띄네’작년대비 24% 절약…예산 200여만원 절감[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 병천면의 대대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병천면은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전력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24%를 절감해 207만1000원의 예산을 절약하는 등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운동에 솔선하고 있다.병천면 직원들은 지난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기 위해 야간 근무시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고 개인전열기 및 개인난방기 통제,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 동계피크시간(오전10∼12시, 오후 5∼7시)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 또는 방한복 입기 등 스스로 방한대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온도 28℃ 준수, 전력피크시간(14∼17시) 50% 소등, 여름근무복 간소화 등으로 정부의 하절기 에너지수급대책에 동참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 1월 전년동월보다 12% 에너지 감축을 시작으로, 4월 46%, 7월 18%를 감축하는 등 지난 7개월간 평균 24%, 금액으로 환산하면 207만1000원의 예산을 절약하게 됐다.김달제 면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에 따른 적극적 대처와 직원교육 등으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을 솔선하여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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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학교 수료식[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교육지원청(류광선)은 6일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 그리고 강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간 운영됐던, 특수교육대상자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쿨렐레 강습에 참여했던 20명의 학부모들이 ‘I Cona Pua Carnation’이라는 곡의 연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방과후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생활연령에 맞춘 유아미술, 생활과학교실, 커피 바리스타 등의 7가지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특수교육대상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던 ‘장애학생 진로교육’ 특강과 장애인 근로사업장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현장견학은 특수교육대상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보고,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어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및 그 가족들이 기능을 향상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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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시범아파트,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효자’9월중 참여 신청 받아 10개소 선정 예정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녹색시범아파트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시는 2012년에 이어 올해도 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관내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81개소를 대상으로 9월중 녹색시범아파트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10월 중 10개소를 선정하고 단지 내 지하주차장, 가로등, 관리사무소 등 공용부문의 형광등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등)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에너지를 절약함과 동시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는 보조사업을 추진한다.녹색시범아파트 선정기준은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면서 △탄소포인트제 가입율 50%이상 △자부담 여부 △노후주택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평가기준’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상위 점수 해당 10 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181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개별적으로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2012년의 경우 보조금(국비, 시비) 2억원과 자부담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5300만원을 선정된 15개 녹색시범아파트에 1000만원∼1500만원의 보조금을 각각 지원해 지하주차장 및 전기·기계실, 가로등, 관리사무소 등의 형광등 4,694개를 고효율조명기기(LED등)로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전력사용량이 77만1137kwh가 절감돼 6940여만원(90원/kw)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CO2) 32만6962kg이 감축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녹색시범아파트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월 30일까지 환경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윤철호 환경위생과장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컴퓨터 대기전력 절전 프로그램(그린터치) 이용하기 △실내전등 한등 끄기 등 하절기 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실천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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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이․미용업소 위생서비스 평가[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 동남구청은 9월 30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589개소(미용업 497개소, 이용업 9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2인1조, 3개반)이 보건복지부의 평가지침에 의한 조사표에 따라 업소를 방문하여 실시하며,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평가항목은 법에 따른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구성되며 절대평가를 통해 점수별 등급을 결정한다.등급은 90점 이상 업소를 최우수업소(녹색등급)로, 80점 이상 90점 미만 업소를 우수업소(황색등급)로, 나머지 업소는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하고,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는 홈페이지 등에 공표,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우수업소는 위생지도를 일정기간 면제받는다. 가장 낮은 등급인 일반관리업소는 부적합 및 보완 내역을 통보받으면 자진 정비하고, 향후 현장 확인으로 자진정비 여부를 확인받는다.이문영 위생청소과장은 “이번 서비스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를 공포함으로서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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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위한 행복 프로젝트 공모천안시, 우수 새내기 사회복지사 선발[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는 삼성디스플레이(주)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새내기 사회복지사를 선정하고 우수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공모한다.이는 복지관련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복지사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시민에게 지역 특성과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새내기 사회복지사 賞’은 노인, 보건, 여성가족, 다문화, 장애인, 지역복지, 아동·청소년의 복지분야 통산 재직기간 5년이하의 자로, 총 3명을 선발한다.기관 당 최대 1명 추천이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천안시 홈페이지 행정공고란과 천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서류(추천서, 소개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헌신성기여도 △창의성 △근무여건 △미래발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표창패 및 스마트 패드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아울러 ‘2013년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는 복지 全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단체)이면 응모 가능하며, 교육, 환경분야에서 연합사업 1개소와 복지기관, 단체별 특화(숙원)사업 총 6개소를 선정하게 된다.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은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프로그램 응모는 9월 2일까지 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해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시는 이번에 선정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며, 복지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새내기 사회복지사 賞’ 및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041-521-534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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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비구역내 행위허가 완화 추진정비사업 장기화 따른 주민불편 해소[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정비구역 안에서의 행위제한으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위제한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시는 주택재개발․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지정된 정비구역 이 사업의 장기화에 따라 현실에 부합하도록 현행 ‘정비구역 안에서의 행위허가 세부기준’을 일부 개정해 무분별한 건축 및 투기행위를 제한하고 도시정비사업 시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일정행위를 허용, 구역내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생활 불편 및 사유재산 침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1일까지 ‘정비구역 안에서의 행위허가 세부기준 변경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시가 마련한 행위제한 완화내용은 건축물의 증축, 개축, 증·개축, 재축관련 행위제한을 일정범위 내에서 허용하며, 행위허가 기간은 정비구역지정일로부터 사업시행인가 고시일 전까지 적용하기로 했다.조건부허가사항으로 기존 단독주택으로서 바닥면적 30㎡ 이하로 증축 및 높이 4미터 이하로 증축하는 경우 1회에 한하여 가능토록 했으며, 기존 단독주택으로 전부 철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개축하고자 하는 부분의 바닥면적 합계가 35㎡ 이하인 경우 1회에 한하여 가능토록 했다.또, 기존 단독주택으로 증축 및 일부 개축을 동시에 하고자 하는 경우 증축 및 일부개축을 동시에 할 경우 바닥면적의 합계가 85㎡ 이하(증축부분은 30㎡이하)인 경우 1회에 한해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이번 행정예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1일까지 공람의견을 도시개발과(521-5772∼4)에 서면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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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천안시, 오는 20일까지 377호 대상[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는 2013년 1월 1일∼5월 31일까지 토지의 이동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시는 377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와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무리하고 오는 20일까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평가한 공동주택(1,675호)가격에 대해서도 이 기간동안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와 개별주택가격 열람 장소에서 확인 가능하다.열람결과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 절차와 동일하게 의견제출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한국감정원 천안지점에 직접 또는 우편과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를 통해 검증하고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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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전문가 초청 고용차별예방교육 [천안저널 인터넷팀] 천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 채용, 임금, 근로조건 등의 차별이 노사분쟁의 직접원인이 된다는 진단 아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에 따라 천안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기업체 인사노무관리자와 근로자대표, 노사민정실무위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차별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성무용 시장은 시정의 제1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정하고 2013년에도 250개 우량기업 유치와 1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천안시청직원의 고용차별개선사업을 위해 2011∼2013까지 70명의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기간제 근로자도 23개 분야에 66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상근직 직원도 53명에 대해 정액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해 실질적 승진, 보수의 인상과 직장에 대한 근무의욕을 높여줬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것임을 약속했다.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평식 천안지청장이 ‘고용차별 사례를 통한 개선방향 및 관련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비정규직 법 실무와 차별시정 쟁점’을 주제로 충남노무사협회 장재훈 지회장이 강의를 실했다.또 노사발전재단 대전사무소 임승주 소장이 강사로 나서 대전·충청지역 고용차별 개선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교육을 받은 기업체는 개별기업별로 노사발전재단에 일터혁신지원을 통해 △노사관계지원사업 △일터혁신지원사업 △고용창출지원사업 △고용차별개선사업 등을 신청해 시행하게 되면 쾌적한 근무환경 만들기, 기업생산성향상, 노사상생으로 기업비용절감 등 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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