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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남지역본부, 찾아가는 현장 사업설명회 개최[천안신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 이하 중진공)는 지난 22일 예산군기업인협의회를 찾아 현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현장 사업설명회는 중진공 충남지역본부에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예산군 기업인을 직접 방문하여 올해 정책자금 지원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경영애로 극복, 시설투자 등을 위해 예산군 중소벤처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경화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자금,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 예산군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진공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 현장을 찾아 사업을 설명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애로를 적극 청취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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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농협, 영농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필품 전달[천안신문] 성환농업협동조합(조합장 차상락)은 관내 영농회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필품(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도농상생운동본부(대표이사 정영일)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한 2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차상락 조합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도농상생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환농협도 지속적으로 주변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운동본부는 도시소비자 및 각 기관 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활력있는 농촌을 가꾸고 국민 건강을 지킴으로써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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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도정 워스트 지표 적극 개선시켜야”[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양승조 충남지사, “도정 워스트 지표 적극 개선시켜야”-방송일 : 2022년 2월 2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정에 있어서 워스트 지표를 적극 개선해 도민 삶의 질과 도정을 위한 노력 모두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취재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정에 있어 워스트 지표를 적극 개선하겠다는 뜻을 피력했습니다.양 지사는 지난 14일 실국원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민의 삶과 충남도정의 성과는 가장 약한 연결 고리인 워스트 지표가 결정한다면서 베스트 지표가 아무리 많아도 워스트 지표 한 두 개가 도민의 삶을 무너뜨린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충남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워스트 지표 개선에 진력해온 결과 민선 7기 들어 상수도 보급률은 전국 꼴찌에서 벗어났고, 화재발생 건수는 최근 5년 대비 26.5%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전국 2위에서 4위로 완화됐고, 일 생활 균형지수도 13위에서 8위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위해 양 지사는 대내외 연계가 중요하고 시급성을 다투는 지표는 도정현안 TF를 통해 매월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할 뜻을 밝혔으며, 관련 부서에서도 지표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장단기 로드맵을 도출하고 대외 협력과 실‧국간 업무협의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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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중장년 1인 가구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서[천안신문] 천안시 성정1동(동장 윤영기)은 22일 경제적 어려움·건강악화·실직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노숙인과 취약계층이 자주 접근하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관내 무료급식센터와 주거취약지역이 밀집해 있는 쪽방 지역을 비롯해 여인숙, 찜질방, 공원에 ‘힘들면 직접 연락하세요’라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담은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원룸 일대 등을 다니며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쪽방·여관 등에 홀로 사는 중장년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 위기에 처한 경우가 많아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절실해졌다”며, “중장년 취약계층 대상자가 필요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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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찾은 이재명 후보, 지역 맞춤 공약으로 충청민심 '다잡기'[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천안 찾은 이재명 후보, 지역 맞춤 공약으로 충청민심 '다잡기'-방송일 : 2022년 2월 2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천안을 찾아 많은 충남의 지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충남지역 공약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지역맞춤 공약 제시를 통해 충남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취재기자)- 충남지역 공약발표를 위해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의 환대 속에 의지가 충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지금 양극화, 저성장, 기후위기, 남북관계의 냉각, 미중갈등, 우크라이나 전쟁위협 등 온 세계가 위기입니다. 이 위기 속에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고 위기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다시 성장하는 나라로 만드려면 리더가 유능해야 합니다. 위기에 강한 준비된 경제 대통령 후보가 누구입니까? (이재명!)]이 후보는 충남지역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서산대산과 천안, 경북 울진을 잇는 동서횡단철도와 충남혁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등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충남이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아직까지 이전한 공공기관은 안타깝게도 전무합니다. 수도권 공공기관을 조속히 이전해서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혁신도시를 스마트 탄소 중립도시로 육성하고 특허산업을 육성해서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충남에서 자신감을 얻은 이재명 후보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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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 부성1동에 유튜브 방송 수익금 390만 원 기부[천안신문] 개그맨 이봉원 씨가 지난 16일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유튜브 방송 운영 수익금 39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봉원 씨가 유튜브 방송 ‘이봉원 테레비’로 얻은 수익으로,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되며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는 유튜브 촬영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봉원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중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이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봉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일상회복으로 돌아가기 위한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봉원 씨는 서북구 두정동에서 식당 ‘이봉원의 봉짬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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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했는데 토지면적 줄어...이의제기 하니 ‘행정소송’ 운운[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지적재조사 했는데 토지면적 줄어, 이의제기 하니 ‘행정소송’ 운운-방송일 : 2022년 2월 15일(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천안시 광덕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토지주가 관할 구청이 설정한 지적도 경계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이 토지주는 관할 구청이 지적재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소유 필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정에 일관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천안시 광덕면 소재 토지를 소유한 소유주가 관할 구청이 설정한 지적도 경계선에 대해 행정에 일관성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A씨는 2012년 2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 111번지 소재 필지 두 곳을 매입 후 비닐하우스 3개 동과 공장과 주택을 지어 토지를 활용 중입니다.그런데 관할 구청인 동남구청은 2021년 8월 A 씨 소유 필지가 포함된 신흥1지구 일대464필지, 314,269㎡를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측량에 들어갔습니다.지적 재조사 결과 A 씨 소유 필지 중 약 33㎡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대해 A 씨는 토지 면적 감소보다 기존 지적도 경계가 명확한 데 지적재조사에서는 경계표시가 없는 곳에 표시선을 그었다고 주장했습니다.이후 A씨는 동남구청 지적재조사팀 담당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행정소송을 내라는 뜻밖의 회신을 받았습니다.이처럼 토지 소유주와 행정기관 간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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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신용사업 3조원 시대 ‘개막’[천안신문] 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노순)이 현장경영 실천으로 신용사업 3조원, 경제사업 1,000억 시대 개막을 알렸다. 천안농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힘든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건전결산을 잘 마무리했으며, 신용사업의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말대비 8.35% 증가한 1조6천2백84억 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전년말대비 13.66% 증가한 1조2천7백64억 원으로서 상호금융전체 3조원에 육박하는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산건전성 강화와 건전여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결과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서도 수여받았다. 경제사업부문에서도 유류사업을 포함한 구매사업이 전년동기대비 33.55% 성장한 303억 원으로 하나로마트 및 판매사업 등을 합한 경제총 사업량은 전년동기대비 7.65% 성장한 1천17억 원으로 천안농협 유사이래 처음으로 1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영농자재가격 안정화와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동반성장을 통해 지난해 말 4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으며, 그에 따른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으로 약30억 원 이상을 배당 및 적립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천안농협이 발족한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지난 1월 28일 정기총회에 즈음하여 전 조합원에게 하나로마트 이용권 10만원과 영농자재교환권 10만원, 하반기에 하나로마트이용권 10만원 등 1인당 30만원으로 총 16억9천440만원을 지급하며 조합원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는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천안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최소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과 영농회 운영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영농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힘이 되도록 120개 영농회에 영농회 운영지원으로 총 78,800천 원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대상포진 ·폐렴예방접종, 암치료비 지원, 조합원자녀장학금지원, 사랑의 반찬나눔, 김장김치 나눔행사, 취약계층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조합원 복지지원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노순 조합장은 "농가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실천하여 농촌의 고령화로 날로 심화되고 있는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농업·농촌 현실을 구조적으로 타개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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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목소리, 자영업자 왜 이제야 목소리 내나[영상][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목소리, 자영업자 "왜 이제야 목소리 내나?"-방송일 : 2022년 2월 15일(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해 당 안팎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시켜서 끝이 없는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을 돕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자 일반 시민들은 왜 여당에서 이제야 목소리를 내느냐며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취재기자)- 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SNS 글로 시작된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자에 대한 자정까지의 영업제한 완화 촉구 요구는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정부 여당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도 불러왔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글에서 우리나라의 2차 접종률은 85.9%, 3차 접종률은 54.9%라면서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한편, 자영업자들의 고통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차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24시까지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이를 접한 자영업자 및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직군의 종사자들은 SNS를 통해 너무도 늦은 정부 여당 측 후보의 입장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이들은 지금의 오미크론 변이는 누가 감염이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미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빚더미에 올라와 있으며 그렇게도 정부에서 주장하던 보편적 복지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다른 시민들은 요즘에는 3차 접종 후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많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백신패스를 강행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김 모씨/백석동 고깃집 운영 : 현재 상황을 보면 3차 접종 후에도 돌파감염 사례도 많고 더구나 오미크론 변이는 누가 변이는 누가 감염되더라도 하나도 이상한 상황이 아닌데 이미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과 빚더미에 올라와 있는지(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유력 대선후보의 이번 주장이 국민들에게는 언제쯤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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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은 '안전하기 좋은 날'[천안신문]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자율점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확대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전통시장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 7일 성정시장과 성환이화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자율점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소방·전기·가스시설 및 전열기구 등의 안전수칙 홍보 등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태익 예방안전과장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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