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23:48
Today : 2024.05.12 (일)
'임요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저널]심성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 모임 ‘심봉사’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12일 심 후보를 지지하는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심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심성래 충남교육감 선거 자원봉사단 모임’을 개최한 것.이날 심 후보는 “지난 2월까지 예산교육장으로 책무를 다하고 뒤늦게 선거운동을 시작해 사실 내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준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마음으로 하는 교육, 충남 교육 현장을 만들고 싶다. 군림하는 교육감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교육감...
"폭력·낙오·탈선·포기 없는 학교 만든다"[천안저널]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폭력·낙오·탈선·포기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당선 후, 다양한 정책을 통해 ‘4제로스쿨’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4제로스쿨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업포기 방지 대책, 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한 데 묶어 이름 붙인 것.우선 학생들의 인권과 교직원의 교권, 인격권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학교인권조례’를 제정해 물리적 폭력은 물론 정신적 폭력도 일소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자체 여론조사를 한 결과 ...
“거짓 선동·흠집 김 후보를 선관위 고발”···'교육감 4년 단임제, 클린 선거' 강조[천안저널]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진 자녀문제에 대해 김지철 예비후보의 흑색선전이라며 반박했다.서 후보는 12일 충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대량으로 발송한 문자를 보면서 남을 깎아 내리고 비방하는 후보가 과연 교육감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거짓 선동과 선전으로 특정 상대 후보를 흠집 내고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전교조 출신 김지철 후보가 바라는 것이라면 저는 분연히 선봉에서 싸워나가겠다...
[천안저널]심성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일고있는 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의 자질 논란에 대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12일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엇보다도 도덕성과 청렴성,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충남교육의 수장을 뽑는 교육감선거에 서 후보의 두자녀가 중·고등교과 과정을 외국인 학교에서 공부했고 아들이 17세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병역을 기피 했다는 보도는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런데도 서 후보는 유권자인 국민 정서나 심정을 이해하기 보다는 이미...
서만철 후보, 12일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밝혀[천안저널]전교조가 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의 두 자녀 문제를 거론하며 “교육계 수장 후보로서 자격 부족”이라며 자격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9일 전교조 세종충남지부는 “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의 두 자녀가 중·고교 과정을 외국인학교에서 공부했고 아들의 경우 병역기피 의혹도 일고 있다”며 “교육주체들 앞에서 나라사랑과 공교육 정상화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 후보의 두 자녀는 모두 대전국제학교를 다녔고 졸업을 전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천안저널]천안동남경찰서는 인터넷에 세월호 실종자를 ‘홍어’에 빗대어 모욕의 글을 올린 A군(17)을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30분경 인터넷 아프리카TV 사이트 내 실시간 방송 중 세월호 실종자들을 홍어에 빗대어 '세월호 274마리 홍어파라요', '죽은게 대부분이지만', '홍어팝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 게시했다. A군은 부산에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세월호 참사 관련하여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보고 아무 생각없이 재미삼아 웃겨보려고 게시하였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경찰 ...
천안박물관, 제8회 기획전 5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 [천안저널]천안박물관(관장 한계상)은 5월 9일부터 7월 27일까지 제8회 기획전으로 ‘해정 전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海丁 전영화 화백은 1929년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지냈다. 이번 전시는 해정의 작품세계를 시기와 양식에 따라 첫째, 그의 나이 20~30대인 1950~60년대 전후를 ‘수묵화의 추상실험’, 둘째, 40~50대인 1970~80년대 전후를 ‘수묵추상의 절정’, 셋째, 60대 이후인 199...
[아름다운 학교, 희망이 보인다!] 학교탐방 ⑧ [천안저널]1949년 일제로부터 해방의 기쁨과 함께 미래 기술인 육성을 위한 천안공업고등학교는 태동했다. 그러기를 종심의 나이를 눈앞에 둔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공고. 교정에 들어서면 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난 1976년 8월 15일 휘호한 공업대국 휘호탑이 하늘을 치를 듯하다. 휘호탑 주변에는 1968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옥내배선 전기과 황병선 선배의 기념비를 비롯해 11개 국제대회 수상 기념비가 둘러져 있어 재학생들에게 희망 그 자체다. 그 ...
“정책공약으로 승부하고 미래비전 제시할 것” [천안저널]서만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대학교수, 교육계 인사 등 30여명의 정책자문단(단장 송규행 전 충남 교육위원, 천안교육장)을 공개하고 84페이지에 달하는 정책 공약집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 후보는 “정책자문단은 학계와 교육계 및 시민사회에서 덕망을 갖춘 분들을 중심으로 구성, 가급적 지역을 안배해서 모셨다”며 “그간 저희 캠프의 주요한 정책과 공약을 자문해 왔고 앞으로도 교육감 선거가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며 정책자문단에...
[천안저널]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6·4지방선거에서 차량, 확성기, 로고송, 거리율동 없는 선거로 치러가겠다며 충남교육감 선거전에 재돌입한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후 일체 선거운동을 중단했다”며 “세월호 참사와 지난해 있었던 태안 해병대 캠프사고는 책임감 부재로 인한 인재로 당시 해병대 캠프사고 때 학생 재난관리를 철저히 했다면 이번 세월호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육감예비후보로서 대안 없는 말잔치가 아닌 실천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