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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새마을지도자회, 관내 무연고 묘 벌초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6일 지역 내 무연고 묘 벌초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여름 늦더위 아래 북면 매송리 야산에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무연고 묘 15기 벌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두균 북면장과 면직원들도 직접 예초기를 들어 봉사에 참여하며, 새마을지도자회를 격려했다. 벌초 작업은 2000년도부터 추석이 되면 무연고 묘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영동 회장은 “추석을 맞아 무연고 묘지를 보살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벌초 봉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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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마을복지추진단, 주민 선호도 조사 실시로 대표 의제 선정[천안신문] 천안시 동면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정대섭)이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동면 마을복지계획추진에서 발굴된 4개 분과(▲돌봄 ▲마을복지 ▲나눔활동 ▲아동청소년)의 노인돌봄, 건강지킴이, 아동지원사업 등 총 6개 복지의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로, 동면 주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의제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정대섭 단장은 “우리 마을의 특성과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천 가능한 복지의제를 선정하고자 노력했으며, 선호도 조사를 통해 동면의 대표 의제를 선정하고 사업계획 수립 후 주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석 동면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매우 뜻깊은 사업으로 선호도 조사와 앞으로 진행되는 일정에 주민 분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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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에 여름이불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이 지난 3일 ‘쿨(cool)하게 쿨쿨자요!’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에도 두꺼운 이불을 사용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오래된 이불을 교체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단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살폈다. 현진옥 단장은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천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늘 염려스러웠는데 여름이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참 기쁘다”며, “늘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75가구에 직접 끓인 삼계탕을 지원하는 등 여름철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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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버섯연구소, 목천읍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공주시 이인면에 소재한 다산 버섯연구소(대표 김대훈)에서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어르신, 청소년,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다산 버섯연구소 대표님께 감사하다드린다.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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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행복키움지원단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보내세요\"[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사례관리 및 통합돌봄 대상자 등 총 60가구에 개별 포장된 여름철 특별음식 및 과일을 전달했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무더위로 너무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셔서 정서적으로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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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7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현진옥 단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천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병천면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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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에 여름이불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이 1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무더위에 지쳐있을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백순필 단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올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이불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를 더욱 확대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모든 계층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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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홀몸노인 대상 '찾아가는 집수리 사업'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지난 29일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대평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올해 4월 상동리에 위치한 홀몸노인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날 선정된 홀몸노인은 92세 고령으로 40년 이상 도배와 장판 수리를 하지 않고 지내던 상황이었다. 이에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은 해당 가구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반적인 청소 및 수리 등을 진행했다. 정명호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귀중한 시간을 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벽지를 교체하고 나서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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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주민의 목소리가 모일 때 마을 복지가 이뤄진다\"[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현진옥)은 29일 ‘주민이 디자인하는 우리마을 복지실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차 회의에서 구성된 노인·장애인 분과, 가족복지 분과, 생활개선 분과별로 병천면 순대거리 교통문제 예방, 방과 후 혼자 남겨지는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소 및 문화체험 기회부여 등 다양한 의제들을 논의했으며, 연관 사례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자원을 탐구해 실현가능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의제들 중 병천면 주민들의 욕구가 가장 강한 의제를 선정하고자 향후 병천면 순대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민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현진옥 단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모일 때 마을 복지가 이뤄진다”며 “오늘 논의된 의제들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해 좀 더 살기 좋은 병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공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주민이 스스로 디자인하고, 계획하는 주민자치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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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시설에 감자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구)가 28일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감자 나누기는 위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감자를 심고 관리한 감자를 캐내 지역 내 보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이날은 위원과 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김선구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두균 북면장은 “감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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