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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행복키움지원단, 7년째 이어지는 어르신 이미용 봉사 '훈훈'[천안신문] 천안시 동면행복키움지원단(민간단장 정대섭)이 지난 23일 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2021년 1차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용봉사는 2014년 5월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를 맞이한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이날 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에는 이발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면행복키움지원단 김종선 위원과 배우자, 이미용자격증을 소지한 화계리 마을 주민 한분이 참여하고 있다. 김종선 위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섭 단장은 “휴무일을 활용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해주고 있는 김종선 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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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행복키움지원단, ‘생애 첫 책가방’으로 첫 출발 응원해요![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이 지난 18일 저소득가정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생애 첫 책가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지속사업으로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책가방, 운동화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서비스 사업이다. 이날 전달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만 참여해 대상 아동 9명에게 각 1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대상자 가구의 부모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에게 선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순필 단장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움츠러든 시기지만, 입학을 앞둔 아동들이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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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설 명절 잠시멈춤' 릴레이 캠페인 실시[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이 설 명절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설명절 잠시멈춤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영미 읍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SNS 등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현일환 이장협의회장, 김상운 목천북면파출소장, 황동석 목천위생매립장위원장, 백순필 목천읍행복키움지원단장, 김태중 목천우체국장이 참여했다. 경영미 읍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방문을 잠시 멈춰주시고,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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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현장감시단, 코로나19 예찰활동 실시[천안신문] 지난해 11월 구성된 천안시 북면 현장감시단(단장 이제은)이 25일 지역 내 기업체와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두균 신임 북면장을 비롯한 면직원 등 30여명이 최근 우리지역 외국인 짐단감염발생에 따라 북면지역 외국인등록 기업체 및 주거지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검사안내 독려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또한, 면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적극 홍보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두균 면장은 “단 한 건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감시단 및 지역자생단체와 정기적인 현장 방역활동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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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행복키움지원단, 소외계층에 설맞이 떡국떡 나눔[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이 지난 22일 지역 내 소외계층 72가구에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홀몸노인이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떡국떡 전달뿐만 아니라 안부를 살피고 고충을 경청하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현진옥 단장은 “떡국처럼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2021년 한 해도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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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노동조합천안지부, 목천읍에 연탄 2500장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LS일렉트릭노동조합천안지부(지부장 김창원)가 지난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및 배달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감염 우려와 경제적 위축에 따라 봉사활동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나눔 실천의 의미가 크다. 김창원 지부장은 “조합에 배정된 대의원대회 성금을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하면 좋겠다고 판단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조합원이 직접 연탄 배달봉사를 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겨울 한파에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연탄배달은 큰 힘이 된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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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구상인회,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병천면 구상인회(회장 이실한)가 지난 6일 병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실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병천면 구상인회는 매년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해왔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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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주민자치위,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전달[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창근)가 5일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창근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동절기 등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주신 주민자치위원회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후원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목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에 앞장서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만드는 등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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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목천읍 소외계층 위해 100만원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용화사(주지 지용스님)가 지난 28일 목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용화사는 작년에 이어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주지 지용스님은 “연말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영미 읍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주신 용화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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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고, 동면 취약계층에 쌀 20포 기부[천안신문] 천안시 동면에 소재한 한마음고등학교가 지난 24일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4kg) 20포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마음고등학교는 2003년에 개교한 특성화 고등학교로 학생중심의 교육과 인성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다양한 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마음고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과 체험활동시간을 통해 직접 텃밭을 가꾸고 벼농사를 지어보고 있다”며 “양은 적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대규 동장은 “학생들과 직접 지은 의미 있는 쌀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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